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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바이러스 약에 대하여 (4)

간천(澗泉) naganchun 2021. 11. 25. 03:35

항바이러스 약에 대하여 (4)

속속 등장하는 신종코로나 항바이러스 먹는 약.

-지금 알고 있는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약의 개발경쟁

 

통상 새로운 바이러스의 항바이러스 약의 개발에는 적어도 10년 걸란다고 말한다. 그래서 신종코로나에 재빨리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용할 수 있는 기존의 약을 찾지 않으면 안 된다.

<연구가 진행되지 않은 병이나 새로운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증에 대해서는 전용은 늘 있는 일이다.>고 다미노 씨는 말한다. <신약을 발견하여 다른 사람의 손에 넘기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가 있다.>

연구자들은 미국 캘리포니아생물의학연구소(Calibr)<ReFRAME>을 비롯한 분자 코렉션을 *스크리닝(screening)하여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유효한 FDA승인약이나 임상시험약이 있는지 어떤지를 조사하였다.

 

===*스크리닝(screening)=종종의 평가계를 써서 화합물을 평가하고 많은 화합물군의 중심에서 신규의약품으로서 유효한 화합물을 선택하는 것.===

 

캘리포니아주의 산포드 버남 프레비스 의학연구소Sanford Burnham Prebys Medical · Discovery Institute에 소속하고 있던 계산생물학자 로라 리바 씨도 그러한 스크리닝을 공동연구자와 실시한바 동물이나 사람의 세포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복제를 저지한 렘디시비르 등 10 수 종류의 물질을 특정하여 2020724일부 학술지 <Nature>에 발표하였다.

202069일부 동지에 발표된 원숭이를 쓴 연구에서도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하여 렘데시비르가 항바이러스성을 가질 가능성을 나타내었었다. 또 미국립위생연구소(NIH)가 실시한 임상시험 중인 신종코로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초기의 임상시험의 하나에서는 회복시간의 단축에 보람이 있다고 했다. 그래서 렘데시비르는 202010월 다른 임상시험에서는 명확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FDA가 처음으로 승인한 신종코로나 치료약이 되었다.

그러나 항바이러스 약 후보를 특정하기에는 그 물질이 바이러스의 생물학적특성의 어느 측면을 표적으로 할 것인가를 모르는 채로는 곤란하다. 또 같은 구조로 작용한다고 생각되는 물질의 효과가 실제로는 박하다는 것이 후에 판명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하이드록시클로로킨(Hydroxychlorquine, HCQ, =항말라리아 약이고, 말라리아의 치료나 예방을 위하여 쓰인다.)을 함유한 33종류의 전용 약은 어느 것이나 실험실 수준에서는 세포에 지방과 같은 물질을 축적하여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복제를 어떤 형태로 감소시켰다. 그러나 300건 이상의 임상시험에서 검증한바 그다지 효과는 없었다.

<그러므로 나는 약의 전용에 비판적이다.> 스페인의 이루시카이샤 에이스연구소의 임상바이러스학자 미게루 안헤르 말티네스 씨는 말한다. <항바이러스 약의 개발에 지름길은 없다.>

그러나 당초 인풀루엔자(influenza)용으로서 개발된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 같은 실험적인 항바이러스 약이 신종코로나에 대항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전문가도 있다.(계속됨)

일본어원문=登場新型コロナのウイルスわかっていること

=https://news.yahoo.co.jp/articles/2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