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과학/과학

인류 고유의 게놈은 7%이하--

간천(澗泉) naganchun 2022. 3. 3. 03:24

인류 고유의 게놈은 7%이하--

-고유의 부분이 뇌의 발달에 관련-

 

 

 

 

사람게놈 중 겨우 1.5%에서 7%가 인류에게 고유한 것이라는 것이 새로운 연구에서 나타났다.

현생인류에서 볼 수 있는 유전자의 거의는 네안데르탈인이나 데니소와인 등의 선조와 공통의 것이다. 인류에 고유한 유전자는 뇌의 발달에 관계하고 있고 이것이 우리들의 종을 특징짓게 하는지 모른다.

우리들 인류는 스스로를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하고자 하지만 유전자를 보면 결코 그렇지 않은 것 같다.

2017716일 부 학술지 <Science Advances>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사람게놈 중에 고유한 것은 7%이하밖에 없다.

나머지 유전자는 네안데르탈인이나 동 아시아에서 최초로 발견된 데니소와인이라는 인류의 다른 선조hominins사람족와 공유하고 있다.

<진화 계통수를 보면 인류를 특징짓고 있는 게놈의 영역이 있다는 것을 안다.>고 캘리포니아대학 산타크루스교의 고()게노믹스연구실 디렉터로 이번 논문의 동 저자인 리차드 그린(Richard GreenInsider에서 말하고 있다.

<이번 그 가탈로그가 되었는데 그것은 게놈 중에서도 놀라울 정도로 약간의 부분이다.>

 

사람족의 선조들이 교류하고 교배하고 있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지고 있었다. 유전자나 석기의 기술을 교환하고 인류 진화의 길에 영향을 끼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번 발견에 따라 사람족 선조의 집단이 처음으로 출현해서부터 약 30만년 사이에 어느 정도 빈번하게 교배가 행해졌는지가 밝혀졌다.

<분석한 모든 샘플에서 많거나 적거나 혼혈하고 있어서 아마도 혼혈한 것이 룰이라고 말할 정도이다.>고 그린은 말한다.

 

우리들의 선조가 <수수께끼의 사람족>과 교배하고 있었던 것을 나타내는 유전적 증거

 

그로아티아 북부 구라비나에서 20102월에 개관한 네안데르탈박물관에는 동굴에서 살던 네안데르탈인 가족의 모습이 전시되고 있다.

사람족의 계통수를 작성하기 위하여 그린의 팀은 전 세계에서 채취된 현생인 279명분의 게놈을 데니소와인 1명과 네안데르탈인 2명의 게놈 배열과 비교하였다. 그리고 컴퓨터의 알고리즘을 써서 각각이 어떻게 관계하고 있는지를 조사하였다.

그린이 수년에 걸쳐서 개발했다고 하는 이 해석도구에 따라 사람게놈의 어느 부분이 네안데르탈인이나 데니소와인 등과 공통하고 있지 않은지를 분간하는 데에 쓸모가 있었다고 한다.

또 다시 오랜 50만 년 정도 전에 살아있었던 선조에게서 어떠한 유전자를 받아 이어졌는지도 밝혀졌다. 이 선조에게서는 인류만이 아니라 네안데르탈인이나 기타의 사람족이 탄생하였다.

이번 연구 결과는 네안데르탈인이나 데니소와인이 현생인류와 혼혈되기 전에 아직 발견되지 않은 수수께끼의 집단과 교배하고 있었을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고 그린은 덧붙여 말하였다.

 

인류고유 유전자는 뇌의 발달과 관련되고 있다.

 

그린에 따르면 이종(異種)간의 교배에 의하여 태어난 인류의 유전자의 다수는 이미 특정되고 있으나 혼혈이 전혀 보이지 않는 유전자영역을 특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그의 연구 그룹은 이들 인류고유의 게놈의 영역에 <신경의 발달에 관계하는 유전자가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네안데르탈인의 머리는 인류와 같이 혹은 그 이상으로 컸지만 그들의 뇌의 기능이 인류와 비교해서 어떠했는지는 두개골의 크기로는 알 수가 없다.

그린은 <이번 연구에 의하여 인류고유의 유전자가 뇌의 기능에 관계하고 있음을 알았다.>고 한다. 다시 이러한 인류고유의 유전자의 거의가 60만 년 전과 20만 년 전의 2개의 다른 진화의 물결 속에서 태어났다는 것도 알았다.

 

이러한 진화의 물결 중의 하나가 인류가 커뮤니케이션을 도모하는 데서 기초가 되는 유전자를 모양 지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그린은 말한다.

<이러한 진화의 물결이 음성이나 언어를 능숙하게 제어한다는 인류의 매우 사회적인 행동이 관계하고 있는 것은 매우 흥미 깊은 것이다.>*

 

원문=At most, just 7% of the human genome is unique to our species. We share most genes with Neanderthals, Denisovans, and other ancestors.

번역나카다후미코(仲田文子) 편집Toshihiko Inoue

일본어원문=人類固有のゲノムは7以下固有部分発達関連

출처=https://www.businessinsider.jp/post-238919?cx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