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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란 무엇인가? (5)

간천(澗泉) naganchun 2022. 2. 11. 01:44

시간이란 무엇인가? (5)

-가장 신변에서 가까운 존재의 <정체>에 최신과학이 다그친다.-

 

 

 

<시간의 화살>은 물리학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한편 시간과 인연이 깊은 학문인 물리학에서는 시간은 어떻게 다루어지고 있는가. 이론물리학이나 소립자물리학이 전문인 게이오대학 교수 마쓰우라소(松浦壮) 씨에게 물어보니 놀라운 답이 돌아왔다.

어쩌면 우리가 느끼고 있는 <강물처럼 상류에서 하류로 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시간>이라는 것은 물리학의 법칙에서는 정의되지 않고 <시간의 화살>이라는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물리학의 기본 법칙에서는 <시간>이 식() 안에 나타나서 이론이 진행된다. 그러나 시간을 식 중에서 반전시켜 마이너스방향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가정해도 실은 운동은 전혀 같은 운동방정식으로 말하게 된다. 이 경우에는 <식의 변형>에 의하여 말해지기 때문에 상세한 것은NHK주문방송프로(온데만드/On-Demand를 보기 바란다.

곧 그 물체의 운동이 <미래로 진행하는 시간의 움직임>인지 아니면 <과거로 돌아가는 시간에서의 운동>인지는 식()의 위에서는 구별되지 않는다고 한다. 떨어져서 깨진 꽃병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면서 원래의 높이로 올라간다고 하는 것은 시간이 반전하는 세계에서밖에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물리학의 법칙이 말하는 범위에서는 어느 쪽도 가능해서 무슨 불가사의한 것도 아닌 운동이라고 한다.

단지 꽃병이 원래로 돌아갈 확률은 천문학적인 수자를 훨씬 넘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 일>이고 흩어지는 쪽이 압도적으로 높은 확률로 일어난다. 이로써 <시간의 화살>은 확률적으로 사물은 흩어지기 쉽다고 하는 성질 안에 감추어져 있다고 한다.

 

<시간>은 공간과 섞여 있었다.

CosmicFront ☆ NEXT)=NHK BS premium 홈페이지 화면

 

물리학에서는 <시간>에 대하여 무엇을 알고 있는가, 다시 마쓰우라 씨에게 물어보니 시간이란 <공간과 섞여있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번 마쓰우라 씨와 의론을 거듭하여 <시간과 공간은 섞여있다.>는 것을 소개하기 위하여 아인슈타인이 만들어낸 특수상대성이론을 풀 어떤 시도를 행했다. 상세한 것은 주문 프로 오덴마드를 보기 바라고 싶지만 그 결과 보아온 것은 <시간><공간>이 불가분이라는 것을 타나내는 <시공>이라는 시간의 자세였다.

 

고대 중국의 책인 회남자(淮南子)에는 <왕고래금(往古來今), 이를 주()라 하고, 사방상하(四方上下), 이를 우()라 한다.>고 있다. 오는 쪽 가는 끝의 <시간의 흐름><()>이고 사방상하의 <공간><()>라 한다. 그것이 합쳐진 <우주>란 시간과 공간이 섞여 있는 것을 의미하는 말이다. 옛날부터 우리들 조상은 시간과 공간은 섞여있는 것이라는 것을 일고 있었는지 모른다. ()

 

일본어원문=時間とは身近存在正体最新科学…!

출처=https://news.yahoo.co.jp/articles/1ed1a37909f4880705----

* 코스믹프론트 넥스트(CosmicFrontNEXT)=NHK BS premium에서 방송되는 과학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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