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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한 인간관계가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에 이어진다.

간천(澗泉) naganchun 2023. 1. 27. 08:06

양호한 인간관계가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에 이어진다.

-하버드대학 연구자가 해설-

 

 

인간관계와 고통에는 놀라운 연결됨이 있다는 것이 3세대에 미치는 <행복>연구에서 알았다.

상처의 나아지는 정도, 아픔, 사망리스크까지도 인간관계가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인간관계는 우리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만이 아니다. 우리들을 건강하게 한다.>고 연구 책임자는 말하고 있다.

 

로버트 왈딩거(Robert Waldinger박사는 하버드대학의 성인발달연구의 책임자로서 오랜 동안 무엇이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에 이어지는지 철저히 조사해왔다. 85년 전에 발족한 이 연구프로젝트는 3세대에 걸쳐 2024명이 참가하고 있다.

운동, 건강한 식사, 달성감이나 사는 보람은 모두 우리들의 장기적인 건강에 영향을 준다. 그래서 왈딩거 박사의 연구는 또 하나 장기적인 건강의 의외의 비결을 발견하였다.

<그것은 인간관계이다.>라고 왈딩거 씨는 말하였다.

 

연구 프로그램의 부책임자 마크 슡츠Marc Schulz씨와 공동집필한 최신 저서 The Good Life: Lessons from the world's longest scientific study of happiness는 양호한 인간관계가 얼마나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의 기반이 되고 있는지 자세히 말하고 있다.

 

연령에 무관하게 타자와의 연결이 강한 인간은 사망리스크도 낮다.

 

하버드대학의 연구에서는 우리와 타자와의 연결--그것이 친밀하거나 그렇지 않거나-- 모두 우리들의 건강에는 중요하다.

<최초는 자신들의 데이터가 믿기지 않았다. 그 후 다른 연구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오기 시작했다.>고 왈딩거씨는 말한다.

동 씨가 <미국 조지아주의 시골에 사는 흑인여성이거나 핀란드에 사는 백인 남성이거나>라고 저서 중에서 말하고 있듯이 세계 각지에서 행한 여러 연구에서도 연령에 무관하게 타자와의 연결이 많으면 많을수록 사망리스크가 낮아진다는 것을 알았다.

 

중국, 캐나다, 일본, 덴마크, 이스라엘 등 여러 나라에서 행한 148의 연구 결과를 정리한 어느 연구보고에서는 <모든 연령층, 성별, 민족에서 강한 사회적 연결은 장수의 확률 상승과 관련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가운데는 좋은 인간관계는 환자가 관동맥 질환이나 2형 당뇨병이라는 만성질환에 걸릴 확률을 낮춘다고 시사하는 연구도 있다.

 

행복한 인간관계를 키움으로써 나이가 들어감에 따른 신체적인 아픔을 경감

 

하버드대학 연구자들은 피험자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보다 행복한 인간관계를 쌓아가는 사람일수록 아픔을 이기기 쉬운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몸의 아픔을 안고 있는 80대의 피험자를 조사한바 행복함은 파트너관계에 있는 피험자의 경우, 몸의 아픔을 언제보다도 강하게 느낀다 해도 기분의 변화는 거의 변하지 않고 행복한 그대로였다.

 

그런데 왈딩거 씨의 저서에 따르면 <불행은 파트너관계에 있는 피험자가 아픔을 호소하는 경우 기분도 악화하고 다시 정신적인 고통을 일으킨다.>고 한다.

같은 결과가 미국 볼치모어(Baltimore의 연구나 영국의 연구 등 인종적으로 다양한 피험자를 조사한 다른 복수의 연구에서도 보고되고 있다.

 

소중한 사람을 간호하는 스트레스가 상처를 낫게 하는 속도에 영향

 

인간관계는 우리들의 면역계에 큰 영향을 끼쳐 인플루엔자의 항체가 되는 것이나 몸의 치유력에도 영향을 준다.

 

왈딩거 씨의 저서에서도 인용되고 있는 오하이오주립대학의학부의 연구자 자니스 키콜드 글레이자(Janice Kiecolt-Glaser씨의 상처의 치유에 관한 연구에서는 간호의 스트레스가 상처를 낫기 어렵게 하는지 어떤지 조사하기 위하여 피험자의 피부에 자상을 만들었다.

결과는 그대로였다.

글레이자 씨의 1995년의 논문은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주요한 간호자인 60대의 여성들의 몸의 상처는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낫기까지 평균 9일 길게 걸렸다고 나타나고 있다.

 

<애인을 간호하는 심리적 스트레스><중요한 인간관계가 서서히 없어져가는 데서 생긴다.>는 것으로 몸의 자연치유력을 저해하고 여성들의 면역계의 작용에 확실히 영향을 주었다고 왈딩거 씨의 저서는 지적하고 있다.

 

자기의 일에 마음 쓰는 사람과 손을 잡는 것은 가벼운 마취에 필적한다.

 

왈딩거 씨 등은 손을 잡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시사의 연구에도 저서에서 말하고 있다.

어느 연구에서는 피험자에게 작은 전기쇼크를 준바 친한 사람과 손을 잡고 있던 피험자는 그다지 아픔을 느끼지 않았다고 보고했다고 한다. 이런 결과는 잘 알지 못하는 사람과 손을 잡은 피험자에게서는 보이지 않았다.

 

그 결과는 매우 컸기 때문에 이 연구의 논문을 집필한 버지니아대학 교수인 제임스 콘(James Coan씨는 의료처치 중에 중요한 사람과 손을 잡는 것은 가벼운 마취에 필적한다고 결론짓고 있다. 이것은 손을 잡은 상대와의 관계가 만족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더 해당된다고 한다.

왈딩거 씨가 이런 상황에서는 심장에서 머리까지 우리들 전체가 고래로부터의 원시적인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반응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있다.

<인간관계는 스트레스 완화제와 같은 것이다.>고 왈딩거 씨는 말한다.

<몸을 안정되게 하고 (스트레스에 의한) 투쟁도주반응에서 빠져나와서 안정된 상태로 돌려주기 때문이다. 그것이 우리들이 생각하고 있는 구조이다.>

 

일본어원문=良好人間関係せで健康らしにつながる

출처=.https://www.businessinsider.jp › post-264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