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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발표된 영양학에 관한 흥미 깊은 발견 7가지

간천(澗泉) naganchun 2023. 1. 2. 14:19

2022년에 발표된 영양학에 관한 흥미 깊은 발견 7가지

 

 

 

 

2022년에는 영양학에 관한 연구가 다수 발표되었다. 그 중에서는 놀라운 발견도 있었다. 그 중에서 가장 흥미로운 7가지의 발견에 대해서 소개한다.

예를 들면 버터는 지금까지 생각하고 있었던 것보다 건강에 좋지 않은 것이 아니고 적와인을 마시면 사람은 내장지방이 적어진다는 연구결과이다.

2022년에는 영양학에 관한 연구가 다수 발표되었다, 그 중에서 놀라운 발견도 있었다. 예를 들면 버터는 지금까지 생각했던 것보다 건강에 좋지 않은 것이 아니라는 점 적와인을 마시는 사람은 증유주를 마시는 사람보다도 내장지방이 적다는 것, 전립분 빵은 심장의 건강을 비키는 데 쓸모가 있다는 것이다.

 

1, 여러 가지 종류의 단백질의 섭취보다 고혈압 리스크가 감소할 가능성

 

콩류, 어개류, 전립곡물, 적신육 등 여러 가지 종류의 고단백식품을 먹으면 고혈압 리스크가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3Hypertension에 게재된 연구에 의하여 밝혀졌다.

연구에서는 중국의 성인 12117명을 대상으로 추적조사기간(중앙치는 6년간)에 식습관이나 혈압이 비교되었다. 그 결과 섭취하는 단백질이 4종류 이상인 사람은 1종류나 2종류만을 섭취하는 사람보다 고혈압이 되는 확률이 66%가 낮아졌다고 한다.

 

2, 버터와 전지방유제품은 이제까지 생각했던 것보다 건강한 것이었다.

 

버터는 심장병과 관련성이 높은 포화지방분을 다수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오랜 동안 불건강한 것이라고 생각해왔다. 그런데 8월에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어떤 종류의 포화지방에 건강을 개선할 가능성이 있음이 시사되었다.

공중위생연구자이며 수의역학자이기도 한 스테파니 벤왓슨Stephanie Venn-Watson을 필두저자로 하는 이 연구논문에 따르면 버터나 전지방유제품에 함유된 벤타데칸산(pentadecylic acid/포화지방산의 일종/C15:0)이라는 포화지방을 적당히 섭취하면 병 리스크를 줄이고 건강한 행복감을 향상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미국 해군에서 오랜 동안 행해졌던 <해양포유류 프로그램Marine Mammal Program에 따라 돌고래의 가령에 수반하여 병 리스크가 인간과 유사하다는 것을 알고 그것이 팬타데칸산의 발견에 이어졌다.>고 벤왓슨은 말하고 있다.

 

3, 전립분 빵의 식물섬유는 과실이나 야채보다도 심장병 리스크를 줄이는 데 유효할는지 모른다.

 

식물섬유는 균형 잡힌 식생활에서 중요한 요소이고 여러 가지 식품에 함유되었다.

3월에 JAMA Network Open에 게재된 연구에서 전립분(全粒粉)에 함유된 식물섬유는 과실이나 야채에 함유된 식물섬유보다 더 심장의 건강에 좋을 가능성이 시사되었다고 인사이드가 보고하고 있다.

이 연구에서 4125명의 성인을 조사한 결과 전립분 빵, 밀기울, 오트보리(Oat=표피나 배아가 깨지지 않은 전립곡물로서 비타민, 미네랄, 식물섬유 등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재) 등 곡물에 함유된 식물섬유는 염증이나 심장병 리스크를 낮출 가능성이 있다고 시사하고 있다.

 

4, 지중해식 식사법으로 임신고혈압신증 리스크를 저감. 흑인여성에게도 현저한 효과

 

임신고혈압신증(妊娠高血壓腎症)은 심장의 건강에 장기적인 영향을 끼치는 심각한 임신합병증으로 중도의 고혈압과 장기장해를 수반한다. 인종별로는 특히 흑인여성에게 많이 보인다.

그런데 지중해식 식사법을 취하면 그 리스크가 저감될 가능성이 있고, 특히 흑인여성에 그 경향이 현저하게 나타난 것이 4월에 미국심장협회AHA의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에서 밝혀졌다.

지중해식 식사법이란 신선한 과일, 야채, 올리브유, 곡물, 물고기, 견과류, 콩류를 적극적으로 섭취하는 식사법을 말한다.

 

5, 주에 2회의 물고기 요리로 피부암 리스크가 높아질 가능성

 

물고기에는 코레스테롤을 줄이거나 혈당치의 균형을 맞춘다든지 여러 가지 건강효과가 있다는 것은 옛날부터 알려지고 있다. 그런데 6월에 Cancer Causes and Control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물고기요리를 주 2회 먹는 것은 피부암 리스크를 높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Insider가 이전에 보고한바와 같이 참치 등의 물고기에는 유독한 수은이나 비소 등 암과 관련되는 화학물질이 함유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물고기는 건강한 식생활의 일부로서 필요한 것이고 다시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연구자는 말하고 있다.

 

6, 적와인을 마시는 사람은 위스키 등의 증유주나 맥주를 마시는 사람보다 내장지방이 적다.

 

적와인을 마시는 사람은 맥주나 백완인, 증유주를 마시는 사람보다도 내장지방이 적다는 것이 2월에 Obesity Science and Practice에 게재된 연구에서 시사되었다.

내장지방이란 복부의 장기를 포함한 심혈관 질환이나 메타포릭신드름(metabolic syndrome/내장지방증후군)의 리스크를 높이는 요인이 된다.

그러나 음주의 이점이 있다고 해도 그것이 건강을 위협하는 리스크를 상회하는 일은 없다고 등록영양사인 리하논 램버트Rhiannon LambertInsider에 말하였다.

 

7. 베지타리안(Vegetarian) 여성은 육식하는 사람보다도 대퇴골근위부골절을 일으키기 쉽다.

 

베지타리안 여성은 육식하는 사람보다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대퇴골근위부골절을 일으키기 쉽다는 것이 8월에 BMC Medicine에 게재된 연구에 의하여 밝혀졌다.

연구자들은 22년간에 걸쳐 수집한 35세에서 69세의 여성 26999명 이상의 데이터를 조사하여 베지타리안은 육식을 상식으로 하고 있는 사람에 비해서 대퇴골근위부골절을 하는 확률이 33% 높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 이유는 베지타리안 여성은 평균하여 BMI가 낮은 점이나 영양이 부족한 점이 나타난다고 한다.*

원문=Rachel Hosie, 번역=나카다후미코(仲田文子), 편집-이노우에 도시히코(井上俊彦

일본어원문=2022発表された栄養学する興味深発見7

출처=https://www.businessinsider.jp › post-263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