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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도C 이상에 견디는 <탄소섬유강화초고온 세라믹스복합재> 개발

간천(澗泉) naganchun 2023. 1. 13. 02:30

2000도C 이상에 견디는 <탄소섬유강화초고온 세라믹스복합재> 개발

-도쿄이과대학이-

 

 

 

도쿄이과대학의 고이데 시준(小出士純) 대학원생과 이노우에 료(井上遼) 강사 등은 2000C 이상에서 견디는 탄소섬유강화초고온 세라믹스복합재료CUHTCMC를 개발하였다.

 

재료조성을 바꾸어 아크 풍동(風洞)으로 가열 시험하여 산화나 열화의 메커니즘을 해석하여 지르코늄( zirconium)이 많은 조성이 유효함을 확인했다.

극초음속기의 내열 코딩에 이어진다.

 

지르코늄이나 티탄(-itanium)의 세라믹스탄소섬유와의 복합재CUHTCMC를 아크(arc/원호)풍동의 고온기류환경에서 시험했다. CUHTCMC는 탄소섬유강화탄소복합재료에 용융금속을 함침(含浸)시켜 제작한다. 지르코늄과 티탄의 비를 바꾸어 시험하면 티탄함유탄화물보다도 지르코늄함유탄화물이 우선적으로 산화되어 이 산화물이 복합재의 열화를 억재하고 있었다.

지르코늄과 티탄이 82의 복합재는 2000C까지 지르코늄산화물고용체와 액상을 유지하였다. 2600C에서는 표면이 액상이 되고 산화물이 없어진다. 이 이상의 고온에서는 고체화합물을 형성하여 지킬 필요가 있다. 극초음속기는 공력가열로 표면온도가 2000C이상이 된다. *

 

일본어원문=2000以上える東京理科大開発炭素繊維強化超高温セラミックス複合材がスゴい

=https://news.yahoo.co.jp/articles/0c1be305425ca15a2ea2654aa0628901cd05d2da

 

실패에 감긴 티타늄 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