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도C 이상에 견디는 <탄소섬유강화초고온 세라믹스복합재> 개발
-도쿄이과대학이-
도쿄이과대학의 고이데 시준(小出士純) 대학원생과 이노우에 료(井上遼) 강사 등은 2000도C 이상에서 견디는 탄소섬유강화초고온 세라믹스복합재료(C/UHTCMC)를 개발하였다.
재료조성을 바꾸어 아크 풍동(風洞)으로 가열 시험하여 산화나 열화의 메커니즘을 해석하여 지르코늄( zirconium)이 많은 조성이 유효함을 확인했다.
극초음속기의 내열 코딩에 이어진다.
지르코늄이나 티탄(영-itanium)의 세라믹스탄소섬유와의 복합재(C/UHTCMC)를 아크(arc/원호)풍동의 고온기류환경에서 시험했다. C/UHTCMC는 탄소섬유강화탄소복합재료에 용융금속을 함침(含浸)시켜 제작한다. 지르코늄과 티탄의 비를 바꾸어 시험하면 티탄함유탄화물보다도 지르코늄함유탄화물이 우선적으로 산화되어 이 산화물이 복합재의 열화를 억재하고 있었다.
지르코늄과 티탄이 8대 2의 복합재는 2000도C까지 지르코늄산화물고용체와 액상을 유지하였다. 2600도C에서는 표면이 액상이 되고 산화물이 없어진다. 이 이상의 고온에서는 고체화합물을 형성하여 지킬 필요가 있다. 극초음속기는 공력가열로 표면온도가 2000도C이상이 된다. *
일본어원문=2000℃以上に耐える、東京理科大が開発「炭素繊維強化超高温セラミックス複合材」がスゴい
출처=https://news.yahoo.co.jp/articles/0c1be305425ca15a2ea2654aa0628901cd05d2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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