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비행사는 지구에 있는 사람들보다 나이가 더 천천히 든다... (1/3) 1, 어느 시공간에 있느냐에 따라 시간의 흐름은 달라진다. 국제우주정거장에 있는 우주 비행사의 경우, 지구에 있는 것보다 나이가 더 천천히 든다. 하지만, 그것은 아주 미세한 차이로, 몇 초의 일부분에 불과하다.우주비행사 부치 윌모어(Butch Wilmore)와 수니 윌리엄스(Suni Williams)는 2025년 2월까지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머물 예정이지만, 최악의 상황만 벌어지는 것은 아니다. 우주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에는 웅장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거나 훌륭한 동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그러나 덜 알려진 효과 중 하나는 나이가 천천히 든다는 점이다."시간 여행은 이론적으로 가능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