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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1 4

<격투기> 동영상을 보며

동영상을 보며    우연히 유투브에서 격투기> 동영상을 보게 되었다. 몇 차례 관전을 하다보니 상대끼리 신체가 접촉되는 스포츠로 씨름, 레슬링, 복싱과 달라서 룰은 잘 모르지만 누가 잘하는지를 가릴 수 있을 것 같았다.그런데 선수는 주먹과 발로만 상대를 공격하여 때려눕히는 과정에서 피투성이가 되기도 하고 링 바닥이 피로 물들기도 하는 처참한 광경을 연출한다. 심약한 사람은 관전하기가 어려울 것이다.어쩌다 저 사람은 이렇게 사람을 치고 피를 흘리게 하는 직업을 택하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의 직업이란 그 수많은 것 중에서 선택이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것이든, 어릴 적 꿈을 이루기 위한 것이든 그 뒤에 다양한 사연과 애환이 담겨 있다. 다양한 직업이 있겠지만, 그 직업을 통해 사람들에게 ..

단상/월요단상 2024.11.11

30년 후 인류에게 가져올 변화(3/7)

30년 후 인류에게 가져올 변화(3/7)==급속도로 발전하는 의료 기술==  3, 조기 발견과 치료로 암 퇴치도 가능 2030년대에는 암이나 생활습관병이 발생하기 몇 년 전부터 병을 예측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병에 걸린 후에 대처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억제하는 의료의 실현이다.일본인의 사망 원인 1위인 암. 미래에는 위험을 회피한 일상생활을 영위함으로써 애초에 암에 걸리지 않을 수도 있다. 만약 암에 걸리더라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면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 암의 조기 발견에 대해서는 새로운 검사법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HIROTSU 바이오사이언스사의 는 게놈 연구 세계에서 널리 사용되는 선충>을 이용한 암 검사 방법이다.선충은 개의 1.5배에 해당하는 후각을 가지고 있으며, 암 특유의 냄새에 ..

과학 2024.11.11

22, 레오나르도 다빈치 이야기. (3-3/5)

22, 레오나르도 다빈치 이야기. (3-3/5)==유명한 화가이면서 해부학, 기하학 등 많은 연구를 하였다.==   8) 이탈리아에서 프랑스로 1507년, 프랑스 왕 루이 12세가 밀라노에 입성하면서 다 빈치는 왕실 부속 화가로 임명되어 다시 밀라노로 갔다. 이 시기는 평온하여, 그는 주로 과학 연구와 『성 요한』, 『성 안나』 등의 작품에 몰두했다.  1512년 프랑스군이 밀라노에서 퇴각하자, 이듬해 다 빈치는 로마 교황 레오 10세의 동생 줄리아노 데 메디치(이탈리아어: Giuliano de' Medici, 1453-1478, 이탈리아 피렌체공화국의 정치가)의 요청으로 로마로 갔다. 1516년 줄리아노가 사망하자, 다 빈치는 알프스를 넘어 프랑스로 가서 프랑수아 1세의 궁정에 몸을 의탁하게 되었다. ..

세계의 과학자 2024.11.11

11월 11일, 오늘 명심할 명언. (316)

11월 11일, 오늘 명심할 명언. (316)  316,   가능성은 항상 눈앞에 있다. 그러나 간과해버린 가능성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 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 -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안토니누스(라틴어: Marcus Aurelius Antoninus, 121-180). 로마 제국의 제16대 황제(161 - 180년). 스토아 학파 철학자. 오현제의 한 사람.  == 기회나 가능성은 항상 우리 앞에 존재하지만, 그것을 알아채지 못하고 지나치면 다시는 같은 기회를 얻기 어렵다. 우리가 무심코 놓쳐버린 가능성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므로, 순간순간 주의를 기울여 기회를 포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의 명언 202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