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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형 인간>은 심장병이나 2형당뇨병 등의 리스크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고,

간천(澗泉) naganchun 2022. 11. 8. 03:52

<야간형 인간>은 심장병이나 2형당뇨병 등의 리스크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고,

<아침형 인간>은 지질대사가 양호하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아침에 활동하면 더 건강한 신진 대사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한다.

소위 <야간형 이간>이 <아침형 인간>보다 지방을 덜 태우고 인슐린 저항성이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추가 연구를 통해 자연적인 수면-각성 주기를 기반으로 만성 질환의 위험을 결정할 수 있을는지 모른다.

 

밤늦게까지 지내기를 선호하는 사람들은 지방을 연소시키는 것이 어렵게 되어 제 2 형 당뇨병이나 심장병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새로운 연구에서 알았다.

학술지 Experimental Physiology 저널에 2022919일에 발표된 연구 논문에 따르면, 낮에 활동하는 소위 <아침형 인간>은  < 야간형 인간>보다 지방을 에너지로 이용하기가 쉽고 인슈린 감수성이 높은(혈당치를 내리는 데에 필요한 인슈린이 적다)경향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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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트가스 대학(Rutgers, The State University of New Jersey)버지나아대학(University of Virginia)의 연구자는 운동부족으로 고혈압이나 고혈당 등의 만성 질환의 위험인자를 안고 있는 메타볼릭 신드롬(metabolic syndrome/내장지방의 축적에 더해서 <지질이상> <고혈당> <고혈압>2개 이상 해당하는 상태를 말함)의 조사 참가자 51명의 데이터를 조사하였다.

참가자는 컨트롤된 식사와 우동을 실천하면서 1주간에 걸쳐 모니터링되었다.

 

이 연구에서는 하루의 이른 시간대에 활동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을 <아침형> 늦은 시간대에 활동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을 <야간형>으로 정의하고 참가자를 그런 크로노타입(Chronotype=한 개인이 하루 동안에 어느 시간대에 가장 활동적인지를 나타내는 시간대특성)별로 분류하였다.

그래서 아침형과 야간형으로 인슈린 감수성이나 안정시 및 운동시(가벼운 운동에서 격한 운동까지)에 당이나 지방을 에너지로서 연소시키는 능력 등 대사의 건강상태를 나타내는 마카Marker/표지의 비교가 행해졌다.

그 결과 아침형은 안정시, 운동시 함께 많은 지방을 연소시키고 인슈린 감수성이 높다는 것을 알았다. 한편 야간형은 지방을 연소시키는 대신에 당을 에너지원으로 하고 인슈린 저항성도 높기 때문에 2형 당뇨병이나 심장병 등의 병에 걸릴 리스크가 높을 가능성이 있음을 알았다고 논문에는 적고 있다.

 

논문 필두 저자인 라드가스대학의 운동학. 대사학 교수인 스티븐 말린(Steven Malin)은 신체의 자연스러운 수면. 각성 사이클인 <개일리듬>2형 당뇨병이나 심장병 리스크 평가에 쓸모가 있을 가능성이 있음이 이 연구결과에 의하여 나타내었다고 프레스리스에서 말하고 있다.

<아침형>과 <야간형>의 지질대사의 다름은 개일리듬이 인슈린의 작용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곧 크로노타입(Chronotype)은 대사나 호르몬 작용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다.

(나카타 아야코 번역, 이노우에 토시히코 편집)

 

일본어원문=夜型心臓病2型糖尿病などのリスクが可能性がある朝型脂質代謝 良好

출처=...https://news.yahoo.co.jp ›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