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보다 돼지고기, 닭고기가 건강에 좋다.(2)

소고기보다 돼지고기, 닭고기가 건강에 좋다.(2)

-종류에 따라 다른 건강에 미치는 영향-

 

 

 

돼지고기

 

<소고기를 줄이더라도 고기는 먹고 싶다.>는 사람에게는 적당한 양의 돼지고기가 권해진다.

돼지고기에는 풍부한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다. 3.5온스(100그램)의 저민 고기에는 25.7그램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다. 또 치아민(thiamine/B1), 셀레늄, 아연, B12, 나이아신 (Niacin/비타민 B3) 등 영양소나 항산화물질, 아미노산 등이 많이 함유되었다.

적당한 양의 돼지고기를 식생활에 들임으로써 달리도 보람이 있다고 하는 연구결과가 있다. 어느 연구에서는 다른 고기 대신에 신선한 돼지고기의 적신육을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체조성이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연구자는 164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다른 식품 대신에 신선한 돼지고기를 1주에 2포인트(약 453그램) 정도를 섭취하도록 지시하였다. 피험자의 혈장 중 지질, 글루코스(glucose/포도당), 인슈린농도, BMI(체질량지수), 가슴/엉덩이 둘레의 길이, 혈압, 심박수, 동맥 콤푸라이안스（compliance/기준）를 베스라인 때와 3개월 후, 6개월 후에 측정하였다.

 

그 결과 돼지고기를 식생활에 들인 사람은 BMI(체질량지수), 가슴둘레길이, 체지방률이 유의하게 감소하고 심혈관대사 매개변수에는 악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알았다.

이처럼 돼지고기는 결코 건강적인 식품은 아니지만(특히 가공된 경우) 신선한 돼지고기는 먹으면 건강적인 식품의 일부가 된다.(계속됨)

일본어원문=牛肉より豚肉・鶏肉の方が健康にいい？種類によって異なる健康に及ぼす影響

출처=https://news.yahoo.co.jp/articles/01cf524eecf6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