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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보다 돼지고기, 닭고기가 건강에 좋다.(1)

간천(澗泉) naganchun 2021. 12. 27. 04:28

소고기보다 돼지고기, 닭고기가 건강에 좋다.(1)

-종류에 따라 다른 건강에 미치는 영향-

 

 

 

건강을 둘러싼 최신의 증거나 여러 가지 정보가 각국에 일려지고 있다. 이 기사에서는 M3 USA가 운영하는 미국 의사를 위한 정보사이트 MDLinx에서 미국 의사로부터 특히 반영이 컸던 건강 토픽을 번역 소개한다.

이 기사는 M3 USA가 운영하는 미국 의사를 위한 정보 사이트 MDLinx2021312일에 게재된 기사 <The best and worst meats for health>를 자동 번역 도구 Deepl로 번역한 기사이다. 내용의 해석은 원문을 우선해주기 바란다.

적신육은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완전한 단백질원이고 철분을 비롯하여 중요한 미네랄이나 비타민도 풍부히 포함되었다. 그러나 적신육은 코레스테롤이나 포화지방이 많고 심장병이나 암, 당뇨병 등의 병을 피하기 위해서는 과식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미국인은 고기는 매우 좋아하지만 고기의 종류에 따라서는 건강에 좋은 것도 있다.

물론 적색 고기는 수퍼에서 살 때에 많은 수의 고기의 선택지의 하나에 불과하다.

용어를 정리해 두자. 적신육이란 소고기, 양고기, 돼지고기 등 포유류의 고기의 명칭이다.

백신육은 닭고기, 칠면조고기 등 가금류이다. 가공육에는 소세지. 베이콘, 비프자키, 콘비푸, 사라미 등이 있다.

그러나 건강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양과 종류의 고기를 먹어야 할까? 미국 농무성의 <미국인을 위한 식생활을 위한 가이드라인(2020-2025년 판)에 따르면 건강한 식생활 패턴은 적신육이나 닭고기를 포함할 수가 있으나 적신육이나 가공육의 소비를 비교적 적게 할 필요가 있다.

 

소고기와 적신육

 

소고기는 그 거의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어서 지방의 양은 절단하기에 따라 다르다.

참고로 말한다면 지방분의 10%의 소 분쇄육 3.6온스(100그램)을 구우면 26그램의 단백질이 포함된다. 소고기에는 철분이나 적혈구의 생성을 돕는 비타민 B12 등 몇 가지의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함유되고 있다. 또 테스토스테론의 생성을 돕는 아연이나 몇 가지의 병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는 항산화물질인 셀레늄(selenium)도 풍부히 함유되었다.

다시 소고기에는 클레아틴(creatine) 등의 화합물이 함유되어서 골밀도를 높이고 상반신의 근육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달리도 근육이나 심장의 작용에 중요한 다우린 등 많은 항산화물질이 함유되고 있다.

그러나 소고기 같은 적신육에는 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되어서 LDL 콜레스테롤치를 상승시켜 그 <나쁜 코레스테롤>은 심혈관 리스크에 관련되고 있다. 현재 미국인 77%가 포화지방의 권장치를 넘고 있어서 식사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적신육이 그 큰 원인이 되고 있다.

하바드대학 T.H.창 공중위생대학원에 따르면 최근 수년 간 몇 가지의 상반된 연구에도 불구하고 적신육의 소비량이 증가함은 2형 당뇨병, 심혈관질환, 특정종류의 암, 전 사망률의 위험의 증가와 관련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많은 증거가 있다.

2020JAMA Internal Medicine지에 게재된 매우 화제가 된 연구의 하나에 적신육이나 가공육의 소비와 심장병이나 사망 리스크의 높이와의 관련이 있다. 이 연구에서는 약 3만 명의 사람을 대상으로 식생활, 특히 전년 또는 전 달에 무엇을 먹었는지를 질문한 데이터가 게재되었다. 미국국립심폐혈액연구소National HeartLung and Blood Institute이 발표한 본 연구에 관한 리리스(release/보도자료)에 따르면 <2접시의 적신육을 먹고 있는 사람은 심장발작이나 뇌졸중을 포함한 심혈관질환 리스크가 (각각) 30% 높고, 전 사망원인에 따르면 사망 리스크도 3% 높다.>는 것을 알았다.

흥미 깊은 것은 주에 2접시의 닭고기를 먹는 사람은 심혈관질환 리스크가 4% 높다는 것을 알았는데 닭고기의 섭취에 대하여 명확한 장려를 하기에는 충분한 증거가 없다고 연구자는 말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어류의 섭취와 심혈관질환이나 사망률의 관련성은 인정되지 않고 있다.

BMJ지에 게재된 다른 연구에서는 심혈관질환이나 암이 없는 약 8만 명을 8년간에 걸쳐 추적 조사한 결과 성별이나 연령에 무관하게 적신육의 소비량의 증가가 사망 리스크의 상승과 관련되어 있음을 알았다. 연구자들은 적신육의 총 소비량이 증가하면 사망 리스크는 다시 13% 증가하였다.

암에 대해서는 소고기가 발암성 물질이 된다는 메커니즘에 대하여 연구자들은 아직 잘 모르고 있다.

얼마의 여구에서는 세포에 상처를 주거나 체내의 박테리아에 유해한 화학물질을 생성시키거나 하는 적색색소에 헴이 관계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하고 지적되고 있다. 또 적신육에 함유된 초산염이나 아초산염은 먹으면 발암성물질로 변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처럼 적신육을 대량 섭취하면 이들 병 리스크가 높아지기 때문에 적신육의 섭취량을 최소한으로 억제해야 한다고 하는 것이 합의이다.(계속됨)

일본어원문=牛肉より豚肉鶏肉健康にいい種類によってなる健康ぼす影響

출처=https://news.yahoo.co.jp/articles/01cf524eecf6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