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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먹을거리 혁명 <세포농업> (1)

간천(澗泉) naganchun 2021. 12. 1. 03:21

다음의 먹을거리 혁명 <세포농업> (1)

 

세포농업

 

살코기의 세포를 배양하여 <깨끗한>식육을 만드는 것이다. 이것은 SF가 아니다. 세계는 바이오테크놀로지의 스타트업 기업이 이 사업에 진지하게 달려들어서 투자가들이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

<1만 년 전의 농업혁명 이래 최대의 변혁이 일어날 것이다.>고 말하는 저자 폴 샤피로(Paul Shapiro 197973(42), 미국)가 배양육을 둘러싼 기술개발과 비즈니스의 최전선에 다그치는 서적 *<클린미트(cleanmeat)> 배양육이 세계를 변화시킨다.>에서 일부를 발췌하여 알린다.

*<클린미트(cleanmeat)동물의 세포를 추출하여 인공적으로 배양하여 만들어내는 식육)

 

===*스타트업 컴퍼니

스타트업 컴퍼니 또는 스타트업은 설립한지 오래되지 않은 신생 벤처기업을 뜻한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생겨난 용어로서,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설립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창업 기업이다. 자체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는 작은 그룹이나 프로젝트성 회사이다. 위키백과===

 

먹을거리의 혁명, 세포농업

 

지금 우리가 만나고 있는 것은 다음의 먹을거리 혁명의 개막일는지 모른다. 그런 기대를 일으키는 것이 세포농업이다.

세포농업이란 동물에는 손을 대지 않고 광대한 농지를 보다 자연스러운 생식지로 하여 동물들에게 돌려주면서 참 살코기를 비롯하여 여러 가지 축산품을 연구실에서 생산하는 수법이다. 학문과 의학 분야에서 개발된 기술을 이용하여 참으로 소량 채취한 동물의 근세포에서 생체 외에서 근조직을 만든다.

현재 복수의 스타트 업이 이 기술에 의하여 상품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다시 동물의 줄기세포 완전히 단념하고 우유, 계란, 가죽, 젤라틴(gelatin/단백질의 한 종류)을 분자레벨에서 생산하고 있는 스타트 업도 있다. 이들 제품은 어느 것이나 지금까지의 축산품과 실질적으로 같고 참 것이다. 단지 생산과정에는 전혀 동물은 쓰이지 않는다.

스타트 업 각사는 신기술을 응용하여 영국의 수상 윈스톤 처칠의 *예측을 실현하려고 열심히 일하고 있다. 내가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그들은 현미경 사이즈의 생물세포에서 새롭게는 효모, 세균, 미세 조류(藻類) 등에서 참말 축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세포농업에 의한 그러한 축산물이 기존의 식품업계와 패션업계에 혁명을 일으키려 하고 있다. 그에 의해서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심각한 환경적, 경제적인 과제가 해결의 길로 유도될는지 모른다. 단지 그러기 위해서는 세계규모의 상품화에 필요한 자금과 인가, 소비자의 지지를 얻지 않으면 안 된다.

식물 유래의 단백질에 의한 혁명도 유망하다고 보고 있다. 이들 세포농업보다 꽤 선행하고 있어서 두부를 칠면조의 통구이와 비슷하게 가공한 도파키(Tofurkey/칠면조 맛 나는 두부)>, 두유의 <실크>, 식물 유래의 조리법 <비욘드미트(beyond-meat/식물성 대체육)>라는 다수의 상품이 이미 시장에 나돌고 있다. 그런데 세포농업은 그것과는 다르다. 스타트 업 각사가 실험실에서 배양하고 있는 제품은 고기, 우유, 계란 대체품이 아니라 진짜 축산품이다.

* 1931년의 처칠의 에세이 <휘후티 이어스 헨스(50년 후)>중에서 <인류는 가슴살이나 날개살을 먹기 위하여 닭을 기른다는 바보 같은 일은 그만두고 각각 부위를 알맞은 배지에서 따로따로 배양하게 될 것이다.>고 말하고 있다.(계속됨)

 

일본어원문=なる革命細胞農業とは

출처=https://news.yahoo.co.jp/articles/bfb4efd0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