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말과 마부
마부는 날마다 말을 빗으로 빗어주거나 긁어주거나 하였다.
그러나 먹이의 태반을 훔쳐 팔아넘기고 제 호주머니를 부풀렸다
말은 이런 사실을 알아차리고 이렇게 말하였다.
“혹시 내가 건강하게 있어 주기를 바란다면 빗고 긁어주는 것은 그만 좋으니 더 먹이를 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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