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 내 옷에 내 밥 먹고
내 옷에 내 밥 먹고 내 집에 누워시니
귀에 잡말 없고 시비에 걸릴소냐
백년을 이리 지냄이 그 분인가 하노라.
* 작자= 미상
* 출전 =진청(珍靑)
* 주제=자립자존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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