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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조 감상

117, 내 옷에 내 밥 먹고

간천(澗泉) naganchun 2025. 4. 27. 02:58

117, 내 옷에 내 밥 먹고

 

내 옷에 내 밥 먹고 내 집에 누워시니

귀에 잡말 없고 시비에 걸릴소냐

백년을 이리 지냄이 그 분인가 하노라.

 

 

* 작자= 미상

 

* 출전 =진청(珍靑)

 

* 주제=자립자존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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