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넓으나 넓은 들에
넓으나 넓은 들에 시내도 기도길사.
눈 같은 백사는 구름 같이 피었거든
일 없은 낙대 든 분네는 해지는 줄 몰라라.
* 작자= 미상
* 출전= 근락(槿樂)
*주제= 자연에 어울려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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