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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조 감상

115, 귀밑이 세여시니

간천(澗泉) naganchun 2025. 4. 25. 02:09

115, 귀밑이 세여시니

 

귀밑이 세여시니 남이 늙다 하려니와

내 마음 젊을망정 남의 말 허물하랴.

꽃과 술 좋이 여기는 것이야 노소 있으리.

 

 

* 작자= 미상

 

* 출전= 진청(珍靑)

 

* 주제=꽃과 술을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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