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 귀밑이 세여시니
귀밑이 세여시니 남이 늙다 하려니와
내 마음 젊을망정 남의 말 허물하랴.
꽃과 술 좋이 여기는 것이야 노소 있으리.
* 작자= 미상
* 출전= 진청(珍靑)
* 주제=꽃과 술을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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