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동창에 돋았던 달이
동창에 돋았던 달이 서창으로 도지도록
못 오실 임 못 오신들 잠 어이 가져간고
잠조차 가져간 임이니 생각 무삼 하리오.
* 작자= 미상
* 출전= 육청(六靑)
* 주제=이별을 아쉬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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