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 닭의 소리 길어지고
닭의 소리 길어지고 봄이 장차 저물어라.
바람은 품에 들고 버들 빛이 새로워라.
임 향한 상사일념을 못내 슬퍼하노라.
* 작자= 미상.
* 출전 =육청(六靑)
* 주제= 봄이 다해가는데 임을 그리워하는 마음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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