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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조 감상

57, 달이야 임 본다 하니

간천(澗泉) naganchun 2025. 2. 26. 03:46

57, 달이야 임 본다 하니

 

달이야 임 본다 하니 임 보는 달 보려고

동창을 반만 열고 월출을 기다리니

눈물이 비 오듯 하니 달조차 어두워라.

 

* 작자= 미상

 

* 출전=고금(古今)

 

* 주제=임 그리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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