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오늘 명심할 명언. (355)
나는 하늘과 땅의 때와 이로움을 훔쳤다.
하늘은 사람에게 때를 주고 땅은 사람에게 이로움을 준다.
사람이 천혜우로(天惠雨露)의 혜택을 적절한 시기에 받는 것은
하늘의 때를 훔치는 것과 같고,
농사를 짓고 사냥을 하고 어로를 하는 것들은
땅의 이로운 것을 훔치는 것이 아닌가.
원래 사람이 가진 것은 하나도 없는 것이다.
吾盜天地之時利.(列子, 天瑞篇)
오도천지지시리.(열자, 천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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