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오늘 명심할 명언. (307)
모를 없애고 기와에 합하면 중용에 맞는다.
사각의 모가 있는 기물이 있다면
그 모서리를 깨어서 그것을 기와에 맞도록 맞추어간다.
결국 중용의 도에 맞게 하는 것이 좋다함이다.
훼방와합(毁方瓦合)이란 모서리를 없애고 뭇 사람과 함께한다함이다.
毁方瓦合, 合於中.(宋名臣言行錄, 杜衍)
훼방와합, 합어중.(송명신언행록, 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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