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 오늘 명심할 명언. (25)
도는 비어 있음으로 작용하여, 쓰려고 하면 채워져 있지 않은 것 같다.
道沖而用之或不盈.(老子, 四章)
도충이용지혹불영.(노자, 사장)
도(道)란 속이 빈 그릇이다.
곧 무(無)이기는 하지만 그것을 아무리 써도 그릇 안이 차고 넘치는 일은 없다.
곧 도의 작용은 무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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