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운석에서 지구에는 없었던 <신종>광물 3개나 발견(2/3)
돌 속에서의 놀라움
이 거석이 운석이라고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은 겨우 수년 전이다. 광산회사의 탐광자는 기묘하게 매끄러운 이 거석에 눈이 멎어서 망치로 두들겼더니 금속음이 울려서 이것은 철운석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다. 철운석은 철과 니켈을 주성분으로 하는 운석으로 대개는 소혹성이나 미혹성의 금속질의 코아(중심핵)에 유래한다고 생각되고 있다.
탐광자들은 확인과 다시 분석을 위하여 거석을 조금 잘라낸 샘플을 과학자들에게 보냈다. 그 중 하나가 캐나다, 알바타대학(University Of Alberta)의 운석수집처의 큐레이터인 그리스 하드 씨 손에 넘어갔다.
암석 조각을 조사한 하드 씨는 진기한 조성의 결정이 몇 개 있다는 데 주의했다. 그 후 인공적으로 합성한 광물과 비교하는 등 하여 분석했더니 예감은 적중하였다. 이 관물의 조성과 구조는 지구의 자연계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던 것이었다.
하드 씨는 하나의 광물에는 운석의 이름에서 <엘알라이트(elaliite)>라 하고 하나의 광물에는 <엘킨스탄토나이트(elkinstantonite)>라 이름 붙였다. 후자는 미국 아리조나주립대학의 혹성과학자로 금속질소혹성 <프시케(16 Psyche)/소혹성 이름>를 탐사하는 미항공우주국(NASA)의 밋션 <사이키(saiki)>의 주임연구자이고 린디 엘킨스 탄톤(Lindy Elkins-Tanton) 씨를 본딴 것이다.
===*Lindy Elkins-Tanton= 혹성의 형성과 진화의 전문지식을 가진 혹성과학자 및 교수이다. 그녀는 아리조나주 덴베에 있는 아리조나주립대학의 지구우주탐사학부 소장이고, 금속소혹성 16 프시케를 탐사하는 NASA의 사이키밋션의 주임연구원이다.===
===*사이키(Psyche、프시케라고도 한다)=금속을 주체로한 소혹성 프시케를 탐사함으로서 혹성의 중심핵의 형성에 대하여 연구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계획 중인 소혹성탐사 밋션이다. NASA의 디스커버리 계획의 일환으로 아리조나주립대학의 린디, 엘킨스탄톤(Lindy Elkins-Tanton)이 계획의 필두연구자이다.NASA의 제트추진연구소 (JPL)가 계획을 추진한다.===
엘킨스 탄톤 씨가 이 일을 알게 된 것은 소프트웨어의 테스트 중에 생긴 문제 때문에 사이키 발사가 연기된 직후로 기분이 좋지 않았던 시기였다. 씨는 그 때의 기분을 되돌아보며 <매우 감동하고 힘내야 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한다.
3번째의 광물은 캘리포니아공과대학의 마(馬) 씨에 의하여 발견되어 <올세나이트(olsenite)>라고 이름 붙였다. 시카고의 필드 자연사박물관의 전 학예원으로 이 광물의 존재를 예상한 고 에드와드 올센 씨의 이름을 본 따서 지은 이름이다.
일본어원문=巨大隕石から地球になかった「新種」の鉱物を3つも発見
출처-https://news.yahoo.co.jp ›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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