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운석에서 지구에는 없었던 <신종>광물 3개나 발견(3/3)
광물이 말하는 기억
지구에는 약 5800종류의 광물이 있는데 운석에서는 480종정도 밖에 발견되지 않았다. 그 중에서 약 3할은 지구상에서는 자연히는 형성되지 않는다.
이번 발견된 광물은 운석의 잘린 조각에 산재하는 포유믈(인쿠류숀, 광물의 결정에 들어온 물질)이라 불리는 미소한 물방울 모양의 부분에서 발견되었다. 이것이 만들어진 상세한 조건은 아직 해명되지 않았으나 하드 씨는 포유물 속에 새로운 광물이 함유되어 있음은 이 광물이 성장한 시기를 알 수 있는 단서가 된다고 말한다.
운석 중에서 녹아있는 금속이 서서히 냉각되어 굳어질 때에 다른 광물은 다른 타이밍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결정 중에 들어가지 않은 원소는 남겨져서 용융물에 농축된다. 이번 발견된 새로운 공물도 다른 금속이 거의 냉각되어 작은 용융물만이 남아서 그것이 결정화하여 포유물이 된 것이다.
거의의 철운석은 소혹성의 코아에서 냉각되어 되었다고 생각되고 있는데 엘 알리 운석은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 전체의 화학적 성질에서 고속으로 충돌하여 녹은 천체의 표면 부근에서 금속이 결정화한 것이라고 생각되고 있다.
충돌한 천체는 파괴된 소혹성의 코아가 암석 중에 금속이 많이 섞인 <코도라이트>라 불리는 시원적인 운석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어떻든 충돌은 놀라운 속도로 일어난 셈이다. 무수의 소혹성이 초속 5Km이상의 맹 속도로 날리는 소혹성대에서는 지금도 같은 충돌이 일어나고 있다.
하드 씨는 운석광물학을 연구하는 것은 <많은 점에서 지구에 있으면서 태양계탐사를 행하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우리들은 여러 가지 운석의 물질에서의 조건의 폭을 좁히려 하고 있다.>
한편 지구상으로 시선을 돌리면 엘알리 운석의 장래에 대하여 의론이 계속되고 있다. 후세인 씨의 설명에 따르면 운석이 제5자에게 매각되었을 때 그 대금의 일부는 원래의 지방정부에 기부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많은 소말리아인은 이 해결책을 바람직하다고는 생각하고 있지 않아서 원래 국외로 반출되지 말아야 하나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최초로 있었던 장소에 있어야 한다.>
글=MAYA WEI-HAAS/번역=미에 사야코(三枝小夜子)
일본어원문=巨大隕石から地球になかった「新種」の鉱物を3つも発見
출처-https://news.yahoo.co.jp ›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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