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오늘 명심할 명언. (291)
지자는 이에 지나치고 우자는 미치지 못한다.
知者過之, 愚者不及也. (中庸)
지자과지, 우자불급야. (중용)
지나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상태를 중용이라 한다.
지자는 능력이 뛰어나서 목표를 지나칠 정도에 이르고 우자는 능력이 모자라서 목표에 이르지 못한다.
이것은 중용이 아니라는 말이다.
논어에서는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 해서 지나친 것은 모자란 것과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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