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탐사기, 소혹성에 충돌 세계최초의 <지구방위>실험
【AFP=時事】NASA는 26일(2022년 9월) 밤(일본시간 27일 아침) 무인탐사기 <DART>를 소혹성 <디모르포스((Dimorphos)>에 충돌시켜 궤도를 바꾼다. 세계 최초의 <지구방위> 실험을 실시했다. 생방송으로 배신된 영상으로 탐사기가 소혹성ㅇ[ 충돌한 것이 확인되었다.
디모르포스(Dimorphos)는 직경 160m로 이집트의 피라미드 정도의 크기이다. 지구에서 약 1100만 Km떨어져있다. 태양을 주회하고 있는 보다 큰 소혹성 <디디모스(Didymos)>의 둘레를 공전하는 이중소혹성이다. 지구에 위협이 될 일은 없다.
DART는 일본시간 27일 오전 8시14분 시속 2만3500Km로 디모르포스(Dimorphos)에 충돌하였다.
DART가 촬영한 영상에는 디모르포스는 충돌 약 1시간 전은 작은 점 정도의 크기였는데 충돌 수분 전에는 그 형상이나 까칠까칠한 표면이 선명하게 잡혔다.
NASA혹성과학부문 디렉터인 로리 그레이스(Lori Glaze)는 <위험한 소혹성의 충돌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잠재능력을 가진다고 하는 새로운 시대를 맞고 있다.>고 말하였다.
디모르포스는 11시간 55분으로 디디모스를 공전하고 있다. NASA는 이번 충돌로 인하여 그 주기가 10분 정도 짧아진다고 전망하고 있다. 실제로 주기가 변했는지는 수일에서 수 주간 내에 지상의 망원경으로 확인한다.(번역편집= AFPBB News)
일본어원문=NASA探査機、小惑星に衝突 世界初の「地球防衛」実験 …は
출처=https://news.yahoo.co.jp ›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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