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남는 화학물질> 때문에 전 세계의 빗물은 이미 <마시기에는 안전하지 않다.>
--최신연구--
빗물에 유기불소화합물이
세계 각지의 빗물에는 음료수로서는 안전하지 않은 수준의 <영원히 남는 화학물질(Forever Chemicals)>이 포함되었다는 것이 연구에서 시사되었다.
인체에 대한 유해성이 지적되는 유기불소화합물(PFAS)은 가정이나 환경에 퍼져있다.
세계각지의 유기물소화합물의 수준은 안전하다고 할 수 없고 규제되어야 한다고 연구자들은 말하고 있다.
환경과학자의 연구팀에 따르면 미국의 오염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지구상의 어떤 장소에서도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빗물은 이젠 없다.
세계 각지의 빗물이 파플루오로알킬(Perfluoroalkyl) 및 유기불소화합물(PFAS)라 불리는 인체에 대해서 유해성이 지적되는 유기불소화합물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PFAS를 10년간 연구하고 있는 스토크호름대학( Stockholm University)의 연구자들은 학술지 『Environmental Science & Technology』에 8월 2일부(2022년)로 게재된 논문에서 PFAS는 대기전체에 퍼져있어서 오염되지 않은 장소는 없다는 증거를 제시하였다.
PFAS는 수 천종에 이르는-- 어느 것이나 인간이 만든 것으로 식품포장이나 폐수가공 된 옷, 가구, 카페트, 냄비나 프라이팬, 타는 것 방지 코딩, 소화기 약제, 전기기기, 일부의 샴프나 화장품 등에 쓰이고 있어서 그 제조과정이나 일상적인 사용을 통하여 대기에 방출된다. 또 해수에 들어가서 파도의 거품에 의하여 에어솔화 된다. 이리하여 PFAS는 대기를 매개로 하여 퍼져서 빗물이 되어 지상으로 되돌아온다.
PFAS는 남극이나 북극의 해수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사독부인 논문에서 PFAS는 일부 암이나 생식능력의 저하, 백신반응의 저하, 높은 코레스테롤, 어린이 발육의 지체에 관련이 있다고 하고 있어서 전 세계에 확산한 PFAS는 사람의 건강에 해를 가져오고 있다.
마이크로 플라스틱처럼 PFAS는 너무나 여러 가지 화합물을 함유하여 환경에 널리 존재하기 때문에 그 장기적인 건강에 대한 영향 전부를 특정하기는 어렵다. 최신의 논문은 지구상의 모든 사람에게 리스크가 있다고 시사하고 있다.
EPA의 기준으로는 <어느 곳의 빗물도 마시기에는 안전하지 않다.>
PFAS 중에서도 아마도 가장 평판이 나쁜 것은 퍼플오로옥탄산(PFOA)과 퍼플오로옥탄스르혼산(PFOS)이다.
미국에서는 환경보호청(EPA)이 6월 건강에 대한 영향에 관한 새로운 증거에 기초하여 어느 정도의 양이라면 PFOA나 PFOS가 물에 함유되어 있어도 안전한지 가이드라인을 대폭 강화하였다.
EPA에서는 이제까지 어느 쪽도 <1조분의 70>을 허용범위로 해 왔다. 새로운 가이드라인에서는 이것을 대폭 인상하여 PFOA의 허용범위를 <1조분의0.004>로, PFOS는 <1조분의0.02>로 정했다.
스토크호름대학의 연구자들은 세계 각지의 빗물이나 토양의 PFOA와 PFOS, 기타 2종류의PFAS 값을 평가하여 규제당국의 기준치와 비교하였다. 빗물에 함유된 PFOA와 PFOS의 값은 <종종 EPA의 기준치를 크게 넘었다.>고 연구자들은 결론지었다.
스토크호름대학 환경과학학부의 교수로 논문의 필두저자인 이안 카슨스(Ian Cousins)씨는 <음료수에 함유된 PFOA에 관한 미국의 최신의 가이드라인에 기초하면 어디 빗물도 마시기에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될 것이다.>고 프레스리스에서 말하고 있다.
<선진공업국에서는 우리들이 빗물을(직접) 마시는 일은 그다지 없지만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은 빗물은 마셔도 안전하다고 생각하여 많은 음료수원이 되어 있다.>고 카슨스씨는 덧붙인다.
또 이번 연구에서는 세계각지의 토양이나 PFAS에 <널리 오염되고 있는> 것도 알았다. PFAS는 장기간 잔존하여 바다나 대기, 토양을 매우 효율적으로 순환하기 때문에 연구자들은 PFAS의 값이 위험할 정도로 높은 상태가 이어진다고 예측하고 있다.
연구자들은 최종적으로 PFAS가 인간의 건강에 매우 <인류가 생존할 수 있는 한계(프라네타리-바운다리)를 넘고 있다.>고 결론지었다.
<PFAS의 사용과 방출을 신속하게 규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연구자들은 지적하고 있다.*
[원문=Rainwater is no longer safe to drink anywhere on Earth, due to 'forever chemicals' linked to cancer, study suggests]
(번역=Makiko Sato、편집=야마구치요시미(山口佳美)
일본어원문=「永遠に残る化学物質」のせいで、世界中の雨水はもはや「飲むのに安全ではない」 — — 最新研究
출처=...https://www.businessinsider.jp › post-257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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