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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에 대하여

전 세계의 두뇌를 번롱하는 양자역학, (4/5)

간천(澗泉) naganchun 2022. 3. 17. 03:31

 

전 세계의 두뇌를 번롱하는 양자역학, (4/5)

-심원한 세계로 유혹한다.-

 

 

 

 

전쟁이 양자역학에 끼친 영향

 

== 양자역학의 연구와 병행하여 제2차 대전, 나치스, 원폭이라는 역사의 파장이 있다. 당시 사회정세가 양자역학에 어떻게 영향을 끼쳤는지 또 물리학자들은 어떤 모양으로 이러한 역사에 관계하고 인생을 바꾸었는지 가르쳐 달라.

 

베커==지정학적으로 일어난 일은 당시의 물리학에 크거나 작은 영향을 끼쳐왔다. 특히 제2차 대전은 물리학의 대변혁을 가져왔다.

나치스정권 하의 독일에서 유대인은 공무원으로 취직할 수 없다는 법률이 성립되었었다. 이 법률에 의하여 독일의 국립대학에서 1600명이나 되는 학자가 직을 잃고 해고된 100명 이상의 유대인 물리학자가 미국이나 영국으로 이주하였다.

 

오토 한

그래서 세계의 물리학의 중심지는 독일에서 미국으로 한꺼번에 이동하게 되었다.

유대계였던 보아와 아인슈타인은 위대한 물리학자로서의 입장에서 각각 동포들의 구출에 분주하였다.

1939년 독일 물리학자 오토 한Otto Hahn, 1879-1968, 독일 화학자, 물리학자로서 주로 방사선 연구를 행하고 원자핵 분열을 발견했다.)이 원자의 분열에 성공하였다. 보아는 그 유럽의 최신 뉴스를 스스로 바다를 건너서 미국의 유대인 물리학자들에게 전하였다.

 

그 소식을 들어서 <혹시 나치스가 원자폭탄을 제조한다면 전쟁은 거기서 끝이다.>라는 공포의 생각에서 헝가리 출신 물리학자 3명과 아인슈타인이 루스벨트 대통령에게 협력을 직소하여 미국의 원자폭탄개발계획이 자세히 개시하게 되었다.

 

진주만 공격 후 이 계획은 군에 넘겨져서 맨해튼계획(Manhattan Project)이라는 코드네임 하에 참 행동을 하게 되었다. 유럽을 피해서 온 물리학자들과 미국의 물리학자들이 뉴멕시코주의 사막 대지에 있는 로스앨러모스(Los Alamos)에 집결하여 독일의 라이벌들과 경합하여 폭탄 제조에 당하였다.

 

전 세계의 정부가 이 대전을 통하여 물리학의 중요성을 생각하고 알았다. 물리학의 기초연구에 투자하면 매우 효과가 있는 결과에 이어진다고 이해한 것이다. 물론 무서운 핵무기만이 아니라 레이더 등 사람의 생활에 쓸모가 있을 것 같은 기술도 포함해서이다. 이리하여 빅사이언스(big science=원자력개발, 우주개발 등 거액의 자금과 대량의 인재를 요하는 대규모의 과학기술, 거대과학)시대가 막을 열었다.

그리하여 미국이나 일본, 유럽의 여러 나라 등 참으로 전 세계가 물리학과 과학의 기초연구나 응용연구에 거액의 투자를 시작하였다. 전후 물리학이 젊은 귀향 병들을 받아들이는 그릇이 되어 많은 인재 유입이 있었던 것도 물리학의 발전을 지탱하였다. 이러한 일이 본질적으로 물리학의 연구를 바꾸었다. 

대학수업이 급격히 커지자 양자역학의 가르치는 방법도 변하였다. 일찍이는 개념을 둘러싼 문제에 꽤 시간을 썼는데 근본문제보다도 <효율적으로 반복하여 쓸 수 있는 계산방법>에 초점을 맞추게 되었다.

 

개개의 연구자들도 역사에 휘둘렸다. 데이비드 봄의 경우는 냉전 시에도 대 타격을 받고 있었다. 공산주의자임을 표명하고 있었던 그는 대전 중 미국 정부의 감시 하에 있었는데 냉전 중에도 블랙리스트에 들어있어서 결과적으로 미국에서 추방당하여 여생은 해외에서 생활하였다.

 

일본어원문=世界中頭脳翻弄ける量子力学深遠なる世界へのいざない

출처=https://news.yahoo.co.jp/articles/f304670b2da--

https://jbpress.ismedia.jp/articles/-/68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