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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에 대하여

양자역학이 던지는 궁극의 물음 (1/3)

간천(澗泉) naganchun 2022. 5. 16. 03:39

양자역학이 던지는 궁극의 물음 (1/3)

<물질은 실재하지 않는다.>는 참말인가?

 

 

 

 

상대론과 나란히 2대 물리이론. 양자역학은 세계를 보는 방법을 근간으로부터 바꾸었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양자역학이 제시한 세계관. 물질관에 맹렬히 다른 주장을 한 아인슈타인은 양자역학 창시자의 한 사람 *닐스 보아와 격한 논전을 반복하였다.

<과연 실재란 무엇인가?> 커다란 물음을 둘러싼 뜨거운 논쟁의 100년을 극명하게 둘러본 근간 <실재란 무엇인가-양자역학에 남겨진 궁극의 물음>(筑摩書房)이 화제가 되고 있다.

동서의 번역을 담당한 요시타미치요(吉田三知世) 씨에게 그 깊은 매력을 들었다.

 

 

보아 ( Niels Henrik David Bohr )

===*보아Niels Henrik David Bohr

18851962데나크 이론물리학자. 양자가설(量子假説)의 도입으로 원자구조를 해명하여 원소의 주기율을 설명함. 상보적원리(相補性原理)의 제창 등 원자물리학의 진보에 공헌함. 1922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

 

우리가 사는 이 우주는 <반드시 끝난다.>--언제, 어떻게 해서?

 

양자역학의 해석 문제

 

20세기 개막에 싹튼 양자역학은 1925년에 이론적으로 정식화하여 이제 100년이 되려한다. 그 응용은 착착 진행되어 엘렉트로닉스를 낳아서 정보통신기술이나 의료 기타 산업을 성립시키고 있다. 스마트폰 등 일상생활에 접촉하는 기기를 통하여 생활에도 침투하였다.

저널리스트의 *브라이언 클레그(Brian Clegg)에 따르면 2014년에 <선진국>GDP의 약 35%가 양자기술에 유래한다고 한다. 지금은 양자역학은 현대사회에 있어서 불가결이다.

 

===*브라이언 클레그 (과학저술가)

Brian Clegg는 영어 과학 작가입니다. 그는 빛, 무한대, 양자 얽힘과 기후 변화의 영향에 대한 생존, Roger Bacon Eadweard Muybridge의 전기를 포함한 주제에 대한 인기 있는 과학 서적의 저자입니다. 위키백과(영어)===

 

그런 양자역학이지만 알기 어렵다.

 

그러나 그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당연하다. 양자역학은 일상생활에서는 보거나 만지거나 할 수 없는 분자나 원자 그리고 그것보다도 훨씬 작은 요소를 취급하고 있는 이론이니까. 그런 때문에 고도의 수학이 필요해서 훈련이 없고서는 엄밀히는 다룰 수가 없다.(그러나 수학 없이도 가장 중요한 그 <생각하는 방법>은 의론할 수 있으므로 안심하시라.)

 

다시 양자역학에는 그 해석을 둘러싼 문제가 따른다.

 

양자역학의 정통적인 해석법은 보아가 제창한 코펜하겐해석이다. 관측 결과만이 실재하고 그 배후에 실재 등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는 실증할 수 있는 것만을 문제로 하는 입장이다. 관측대상을 기술하는 파동관수는 관측에 의하여 혼란해져서 순시로 <수축>하여 하나의 값으로 결정한다고 한다.

<실재란 무엇인가>는 코펜하겐헤석의 가진 문제점을 들어서 그것이 초기에서부터 비판해왔다는 것(특히 국소적인 객관적 실재를 믿는 아인슈타인에 의하여) 대체해석이 몇 가지나 제안되고 있다는 것 그리고 실험에 의하여 국소실재론적인 견해는 부정되었지만 코펜하겐해석의 실재의 잡는 방법에도 문제가 있다는 것을 소개하여 이러한 상황에 이른 과학사적 경위를 많은 문헌이나 컴퓨터를 통하여 분명히 하여 최후에 금후 물리학자는 어떠한 자세로 물리학에 임해야 하는지를 제안하는 의욕적인 것이다.*

일본어원문=量子力学げかける究極──「物質実在しない本当

출처=https://news.yahoo.co.jp/articles/23dbcffd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