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오늘 명심할 명언
편안할 때 위태로움을 생각한다.
居安思危. (貞観政要)
거안사위. (정관정요)
사람은 누구나 편안해지고 사업 운영이 순조롭고 번창하게 되면 마음의 긴장이 풀리기 쉽다.
그럴 때일수록 위험이 닥친다는 것을 생각하여 긴장해야 한다 함이다.
당나라 태종의 신하 위징(魏徵)이 태종에게 말하기를
<지금까지의 제왕을 살펴보십시오.
나라가 위태로울 때는 뛰어난 인재를 등용하여 그들의 의견을 듣고
나라의 기반이 든든해지면 마음의 긴장이 풀립니다.
그렇게 되면 신하들도 자신의 일신만 생각하여 군주가 괴실을 범하여도 간언하지 않게 됩니다.
이리하여 날로 국세가 기울게 되고 결국에는 멸망하게 됩니다.
예부터 성인은 편안할 때 위태로움을 생각하라고 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한다.
'오늘의 명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 24일, 오늘 명심할 명언 (0) | 2021.06.24 |
---|---|
6월 23일, 오늘 명심할 명언 (0) | 2021.06.23 |
6월 21일, 오늘 명심할 명언 (0) | 2021.06.21 |
6월 20일, 오늘 명심할 명언 (0) | 2021.06.20 |
6월 19일, 오늘 명심할 명언 (0) | 2021.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