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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종이 절멸 위기

간천(澗泉) naganchun 2020. 3. 6. 04:37


100만종이 절멸 위기

인류의 <지구파괴>가 너무 심각하다-

 

 

다종다양의 생물이 존재하는 지구

이미 알려진 총종수는 약 175만종인데 포유류가 약 6000, 조류가 9000, 곤충이 95만종 유과속식물(維管束植物) 이 약 27만 종이나 된다.

그러나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생물도 다수 존재하여 전문가에 따르면 대강 870만종 전후로 추정하고 있다.

 

그런 생물의 다수가 인류의 활동에 의하여 절멸의 위기에 처하고 있다.

유엔의 과학자 조직은 6<인위적 영향에 의하여 최대 100만종에 이르는 생물이 절멸의 위기에 직면할 두려움이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보고서를 정리한 곳은 세계 130개국의 전문가가 참석하는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 서비스에 관한 정부 간 과학정책 프로젝트홈(생물다양성과학기구(IPBES=생물 다양성 및 생태계 서비스에 관한 정부 간 과학 정책 플랫폼은 생물 다양성 및 생태계 서비스 문제에 관한 과학과 정책 사이의 인터페이스를 개선하기 위해 설립 된 정부 간 조직입니다.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과 유사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것이다. 위키백과(영어)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인간의 활동으로 세계의 해역의 66%가 영향을 받고, 습지의 85%가 소멸하고, 16세기 이래 적어도 680종의 척추동물이 절멸하였다.

과거 40년간에 절멸 위험은 상승하고 약 25%의 동식물(양서류 40%이상, 조초산호나 해양포유류 약 33%, 곤충 약 10%)이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현재의 절멸 속도는 과거 1000 만 년 간의 평균에 비하여 10-100 배 이상으로 더 가속하고 있다고 한다.

 

6번째의 <대량절멸 사상(事象)>이 지행 중

<금후 50-100만종이 절멸의 위기에 당하게 되어서 그 다수는 수십 년 이내에 위기적 상황에 놓인다.>고 예측한다.

지구에 생명이 번영해서부터 5억년이 되는데 다수의 전문가들은 6회째의 <대절멸사상>이 진행 중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6 대절멸인가.

100만종 단위로 절멸의 위기라 하니 가슴이 괴로워진다. 실제로 나의 어릴 때와 비교하면 생물의 종류가 적어졌다는 이미지가 있다.(어릴 때는 기억이 신선했기 때문인지 모른다)

동식물 100만종이 절멸의 위기라는 LINE뉴스를 보고 인간이라는 것이 싫어졌다. 지나친 인간 의 활동이 지구를, 동식물을 괴롭히고 있다고 생각하면 인간은 무슨 때문에 존재하고 있는지 지구의 쓰레기일 뿐이라고 생각해진다.

 

이것은 인간에게 심각한 영향을 준다.

인류는 생태계나 자연에서 은혜를 받아 생활하고 있다.

인간은 자연에서 식료나 약, 연료를 얻고 있고 세계의 식용작물의 75% 이상이 동물에 의한 화분매개를 필요로 한다. 또 산호초 등의 연안생태계는 고조피해의 위험을 누르고 육지와 바다의 생태계는 인간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있다.

식료나 에너지의 부족

화분매개생물의 감소로 인하여 최대 년 5770억 달러 상당의 곡물생산이 상실될 정도 외에도 생태계나 산호초의 열화(劣化)로 연안지역의 방재기능이 저하되어 1-3억 인의 홍수 등의 피해를 받는다. 또 생물 다양성을 상실하는 것은 환경에 적응하거나 여러 가지의 환경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힘을 약체화시키는 데로 이어진다.

사회변혁을 수반하는 대책이 없다면 생태계나 자연에서의 혜택을 감소시키는 경향은 2050년 이후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출처=madome.naver.jp>od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