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산은 오르고 골짜기는 가라앉았다.
다음으로(3) <대홍수의 물은 어디로 갔는가.> 를 보기로 하자.
성서에 따르면 수위가 오르기 계속한 <150일> 후, 물은 <차차 땅에서 빠졌다.>(창세 8장 3절)
그것은 이때쯤 되면 지표의 전역에서 산들은 융기하고 골짜기는 일어났기 때문이다.
<산은 오르고 골짜기는 가라앉았다.>(시편 104장 8절)
지표의 기복은 격해지고 물은 낮은 곳에 담겼다. 이리하여 해면상에 나온 곳은 육지가 되었다.
일본 해구 같은 해저의 거대한 골짜기나 로키, 안데스, 히말라야 같은 거대한 산맥 등은 이때 된 것이다. 실제 이들 고산은 비교적 최근에 된 산이라는 것이 알려졌다.
또 에베레스트산을 비롯하여 고산의 정상의 바위는 수성암이다. 거기서 해양생물의 화석이 발견되기도 한다. 이것은 대홍수로 수면 하에 가라앉은 토지가 후에 융기하여 산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가장 타당하다.
이처럼 전지가 해면 아래에 가라앉거나 또 육지가 해면상에 출현하거나 하는 것은 지표의 기복 그 자체이다.
지구물리학자에 따르면 혹시 오늘날의 지표의 기복을 전부 평탄하게 한다면 지표의 전역은 약 2400미터의 해면 아래에 가라앉게 된다. 지표의 기복 자체로는 전지는 간단히 수중에 가라앉는다. 또 지표의 기복 자체로는 대륙의 크기, 모양, 위치 등은 아무렇게나 변한다. *
출처=기독교 읽을거리 사이트/과학적창조론. 과학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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