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11
웃어서 대답하지 않고 스스로 한가롭다.
笑而不答心自閑.(山中問答, 李白)
소이부답심자한, (산중문답, 이백)
이백(李白>의 시 <問余何事栖碧山、笑而不答心自閑、 桃花流水杳然去、別有天地非人間
(문여하사서벽산, 소이부답심자한, 도화유수묘연거, 별유천지비인간)
<나에게 어째서 인가를 떠나 산 속에서 사느냐고 물으면 웃어서 대답하지 않는다. 복숭아꽃 흐르는 물 묘연히 흘러가니 이 세상 사람이 아니로다.>라는 시구의 한 구절이다. 자연에 동화되어 사는 유유자적함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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