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4
배를 삼킬만한 물고기는 강의 지류에서는 헤엄치지 않는다.
呑舟之魚, 不游枝流.(列子, 楊朱)
탐주지어, 불유지류.(열자, 양주)
배를 한입에 삼킬만한 큰 물고기는 강의 지류에서는 헤엄치지 않는다. 곧 큰 물고기는 작은 시내에서는 살지 않는다.
크게 될 인물은 세속에 매이지 않고 고매한 뜻을 품고 있어서 자그만 일에 마음 쓰지 않는다.
참고-呑舟之魚,不游枝流,鴻鵠高飛,不集汚池
'오늘의 명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내가 알고, 네가 안다.- (0) | 2014.01.06 |
---|---|
먼저 화합한 후에 큰일을 이룬다 (0) | 2014.01.05 |
천리마는 하루에 천리를 가지만 (0) | 2014.01.03 |
옛 것을 익혀 새 것을 안다. (0) | 2014.01.02 |
2014년 1월 1일 오전 05:07 (0) | 2014.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