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흔적을 찾을 화성탐사차, NASA가 쏘아 올리다
화성탐사차(상상도)(산게이신문)
미항공우주국(NASA)은 미동부시간 26일 오전 10시2분 화성무인탐사차 <규리오시티(Curiosity)>를 아트라스 5로켓으로 푸로리다주 케입케나베랄(Cape Canaveral) 공군기지에서 쏘아 올렸다.
탐사차는 2012년 8월에 지형의 변화가 많은 <게르 크레터(GaleCrater>에 도착하여 드릴을 부착한 로봇팔이나 차체에 내장된 분석기를 써서 생명의 흔적을 찾는다.
탐사차는 자동차만큼의 크기로 무게는 899킬로그램으로 2004년 착륙한 탐사차(170킬로그램)의 5배 이상이나 된다. 이런 때문에 에어백으로 싸서 지면에 떨어뜨리는 방법으로는 적합하지 않아서 제트분사로 공중에 뜬 하강장치에서 케블에 매달아 지면에 내리는 방법을 처음으로 채용하였다.(2011년 11월 27일 요미우리신문)
'과학 > 과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미푸르, 인프루엔사 치료 효과에 의문 (0) | 2012.01.19 |
---|---|
쥐는 친구를 버리지 않는다.--미국 대학팀 확인 (0) | 2011.12.09 |
피 한 방울로 병 진단--다나카고이치 등이 성공 (0) | 2011.11.09 |
미소 캡슐로 약을 다다르게 한다.--췌장암 새로운 치료에 (0) | 2011.10.25 |
킬로그램의 정의, 120년 만에 고치게 된다. (0) | 2011.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