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캡슐로 약을 다다르게 한다.--췌장암 새로운 치료에
고분자로 된 미소한 캡슐에 항암제를 넣어서 사람의 췌장암 조직을 이식한 마우스에 주사하여 노리는 바대로 암세포에 보내어 증식을 억제하는 데에 도쿄대학 카타오카 (片岡一則) 교수 (임상의공학) 팀이 성공해서 23일부 영국 과학지 <네이처나노테크노로지>(전자판)에 발표했다.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은 해외에서는 2009년부터 개시되었다. 이제까지 치료가 곤란하다고 해 온 췌장암에 대한 효과적인 약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암세포의 모세혈관 벽에는 구멍이 있어서 혈류를 탄 캡슐은 구멍보다 작으면 혈관 밖으로 나와서 가까운 암세포로 들어간다. 이런 약은 난소암 등에서 실용화되고 있어서 소량이라도 암을 겨누어 칠 수 있고 의도하지 않은 장기로 들어가서 부작용이 나타날 걱정도 적다고 하여 주목되고 있다.(2011. 10. 24, 요미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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