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개와 토끼
사냥개가 토끼를 쫓다가 마침내 따라잡자 한 번은 죽을 정도로 물었다.
그러나 다음에는 다른 개와 장난을 쳤다.
그러자 토끼가 이렇게 말하였다.
“좋습니까. 더욱 순수해져서 본심을 살펴보세요.
친구라면 그렇게 무는 것은 이상하고 적이라면 장난은 치지 않겠지요?”
-대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는 사람은 친구가 아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ZItXxgH2b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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