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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이야기/이솝 이야기

168.여주인과 암탉

간천(澗泉) naganchun 2010. 12. 28. 05:34

 

168.여주인과 암탉

Aesop's Fables (이솝寓話) : 여주인과 암탉

 

 

어떤 여주인이 매일 알을 하나씩 낳는 암탉을 기르고 있었다.

그녀는 한 번에 두 개의 알을 손에 넣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고 이리 저리 생각하였다.

그리곤 암탉에게 두 배의 보리를 주기로 하였다.

그 후 암탉은 살이 쪄서 깃도 번쩍거렸다.

그러나 암탉은 한 번에 두 개의 알을 낳는 일은 없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SIjn3PjCh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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