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여주인과 암탉
어떤 여주인이 매일 알을 하나씩 낳는 암탉을 기르고 있었다.
그녀는 한 번에 두 개의 알을 손에 넣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고 이리 저리 생각하였다.
그리곤 암탉에게 두 배의 보리를 주기로 하였다.
그 후 암탉은 살이 쪄서 깃도 번쩍거렸다.
그러나 암탉은 한 번에 두 개의 알을 낳는 일은 없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SIjn3PjCh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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