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오늘 명심할 명언 (101) 남자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하여 죽는다. 士爲知己者死. (戰國策, 趙策) 사위지기자사. (전국책, 조책) 남자는 자기를 알아주어 대우해 주는 사람을 위하여 목숨을 바친다. 이 명언에는 다음과 같은 일화가 있다. 춘추시대말기 예양(豫讓)이라는 사나이가 진(晉)나라 중신인 지백(知伯)에게 중용되었다. 그런대 불행히도 지백은 정적인 양자(襄子)에게 멸망당했다. 예양은 산중으로 도망쳐서 다짐하기를 하고 복수를 노리고 있었으나 양자에게 포로가 되었다. 양자가 말하기를 하고 힐문하자 예양은 말하기를 하였다 한다. 사람을 썼으면 그 사람의 심리를 이해하여 응분한 신뢰의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TguQ8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