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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 6

6, 갈리레오 갈리레이(이탈리아어 : Galileo Galilei)이야기(7-2/8)

6, 갈리레오 갈리레이(이탈리아어 : Galileo Galilei) 이야기(7-2/8)  2) 물리학에서의 업적 피사대성당에서 흔들리는 샨데리아(일설에는 향로)를 보고 진자의 등시성(같은 길이의 경우 크게 흔들릴 때에도 작게 흔들릴 때에도 왕복에 걸리는 시간은 같다.)을 발견했다고 한다. 단지 이것은 후세에 전하는 일화로서 실제로 어떤 상황에서 이 법칙을 발견했는지는 불명하다. 이 법칙을 써서 만년에 진자시계를 고안했는데 실제로 만들지는 않았다. 갈리레오는 다시 낙체의 법칙을 발견하였다. 이 법칙은 대개 2개로 된다. 하나는 물체가 자유낙하할 때의 시간은 낙하하는 물체의 질량에는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둘째는 물체가 낙하할 때에 낙하하는 거리는 낙하 시간의 2승에 비례한다는 것이다. 그 방정식은 다음..

세계의 과학자 2024.06.26

양자역학이 던지는 궁극의 물음 (3/3)

양자역학이 던지는 궁극의 물음 (3/3) 는 참말인가? 을 위하여 필요한 것 -철학이나 과학의 사고와 사회의 공통인식이나 풍조는 서로 영향을 끼쳐서 변화해 갈 것이다.- 파동관수의 수축과 예를 들면 다세계 어느 쪽도 직관적으로는 익숙해지기 어렵고 어느 쪽을 좋아할 것인가는 사람 제각각일 것이다. 해석은 자의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면 기존의 코펜하겐해석을 계속하여 쓰면 좋을 것이라는 생각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베커는 어느 해석을 채용할 것인가는 큰 문제라고 한다. 현상을 타개하고 새로운 물리학을 발견하는 데에는 해석의 선택은 중요하다. 파인만(Richard Phillips Feynman, 1918년 5월 11일 - 1988년 2월 15일=미국 물리학자)도 수학적으로 등가인 2개의 이론을 실험에 의하여 구..

전 세계의 두뇌를 번롱하는 양자역학, (3/5)

전 세계의 두뇌를 번롱하는 양자역학, (3/5) -심원한 세계로 유혹한다.- 물리학사의 영웅에 접하여 느낀 점 문== 각각 학자들의 인간성이나 인생모양도 드라마틱해서 재미있게 느꼈다. 매우 정의감이 강하고 무능한 데이비드 봄에 대하여 일찍이 돈을 잘 벌어서 스캔들의 여성관계를 즐긴 에베렛 등은 성격적으로도 대조적이다. 베커 씨는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 중에 어느 분에게 친근감을 느꼈는가? 베커==어려운 선택이다. 참으로 모두 좋다고 답하고 싶다. 그들은 참으로 모두 매력적인 사람들이다. 물리학사의 영웅 들이 실제로 어떤 사람들이었는지를 아는 것은 즐거운 일이었다. 그러나 혹시 한 사람을 고른다고 하면 존 스튜어트 벨일까. 그는 실로 흥미 깊다. 양자역학에 있어서의 여러 가지 문제를 잘보고 일단 거기서 떨..

전 세계의 두뇌를 번롱하는 양자역학, (2/5)

전 세계의 두뇌를 번롱하는 양자역학, (2/5) -심원한 세계로 유혹한다.- 보아와 아인슈타인은 어느 쪽이 바른가? 문==인터뷰를 받은 전문가는 양자역학의 역사나 중진들의 에피소드에 대해서 베커 씨와 말할 때에 어떤 모습이었나? 베커== 감사했다. 모두가 기쁘게 협력해 주었다. 그들로서는 이 테마나 역사, 이후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할 기회가 그리 많지 않으니까. 철학 중에서 물리학을 취급하는 사람으로서 양자역학에서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하여 물리학의 틀을 넘어서 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 테마에 대하여 빛을 받게 되는 데 대하여 기뻐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나로서도 협력자의 여러분과 말하는 것은 훌륭한 경험이었다. 문== 본서에서는 양자역학과 실재의 본질을 둘러싸고 덴마크의 위대한 물리학..

전 세계의 두뇌를 번롱하는 양자역학, (1/5)

전 세계의 두뇌를 번롱하는 양자역학, (1/5) -심원한 세계로 유혹한다.- 양자역학의 탄생해서 약 100년이다. 오늘 반도체를 비롯하여 LED, 레지의 정산용 계산기 등 우리들의 일상생활을 지탱하는 여러 가지 기술에 응용되고 있다. 그러나 그 본질은 아직도 수수께끼로 가득 차있다. *코펜하겐해석을 낳고 물리학사에 빛나는 닐스 보아와 고고의 천재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거장이 도전하고 후속한 천재물리학자들이 차례차례로 연구에 인생을 바친 양자역학이다.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물리학은 어떻게 변했는가. 『실재란 무엇인가 양자역학에 남겨진 구극의 물음』을 상재하였다. 사이언스라이터인 아담 베커(Adam Becker, 1984년생. 코넬대학에서 철학, 물리학을 배움, 미시칸대학 교수) 씨에게 이야기를 듣는다...

시간이란 무엇인가? (5)

시간이란 무엇인가? (5) -가장 신변에서 가까운 존재의 에 최신과학이 다그친다.- 은 물리학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한편 시간과 인연이 깊은 학문인 물리학에서는 시간은 어떻게 다루어지고 있는가. 이론물리학이나 소립자물리학이 전문인 게이오대학 교수 마쓰우라소(松浦壮) 씨에게 물어보니 놀라운 답이 돌아왔다. 어쩌면 우리가 느끼고 있는 이라는 것은 물리학의 법칙에서는 정의되지 않고 이라는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물리학의 기본 법칙에서는 이 식(式) 안에 나타나서 이론이 진행된다. 그러나 시간을 식 중에서 반전시켜 마이너스방향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가정해도 실은 운동은 전혀 같은 운동방정식으로 말하게 된다. 이 경우에는 에 의하여 말해지기 때문에 상세한 것은NHK주문방송프로(온데만드/On-Demand)를..

과학/과학 2022.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