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오늘 명심할 명언. (257) 9월 14일, 오늘 명심할 명언. (257) 책은 반드시 많이 읽을 필요가 없고, 요점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書不必多看, 要知其約. (近思錄) 서불필다간, 요지기약. (근사록) 책을 읽되 반드시 많이 읽을 필요는 없다. 중요한 요점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함이다. 출판물이 다량 생산되는 현대에는 책을 읽되 가려 읽을 필요가 있다. 책 중에는 별로 득이 되지 않은 것도 있기 때문이다. 오늘의 명언 2022.09.14
6월 19일, 오늘 명심할 명언 (170) 6월 19일, 오늘 명심할 명언 (170) 배워서 생각하지 않으면 확신이 없고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學而不思則罔, 思而不學則殆. (論語, 爲政) 학이불사즉망, 사이불학즉태. (논어, 위정) 사람은 여러 가지를 배운다. 그 배우는 것을 자신에게 맞추어 생각하지 않으면 배워도 확신이 없는 불안정한 것이 되고 만다. 그리고 생각하기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험하다. 곧 독서를 열심히 하지만 생각하지 않으면 자기 것이 되지 않으며 생각하기만 하고 독서를 하지 않으면 독선적으로 흐르기 쉽다. https://www.youtube.com/watch?v=aatG6e_cG50 오늘의 명언 2022.06.19
3월 28일, 오늘 명심할 명언 (87) 3월 28일, 오늘 명심할 명언 (87) 서경에 적힌 내용을 모두 믿는다면 서경이 없는 것과 같다. 盡信書則不如無書. (孟子, 盡心下) 진신서즉불여무서. (맹자, 진심하) 책을 읽더라고 비판의 안목을 가지지 않고 그대로를 믿는다면 이것은 책이 없는 것이나 같다. 책에 적힌 내용이란 무엇이든지 사실이거나 진실이라고는 할 수 없으니 비판적으로 읽을 수 있어야 한다. 여기서 는 서경(書經)을 지적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nsjmFP_8ko4 오늘의 명언 2022.03.28
9월 14일, 오늘 명심할 명언 9월 14일, 오늘 명심할 명언 책은 반드시 많이 읽을 필요가 없고 요점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書不必多看, 要知其約. (近思錄) 서불필다간, 요지기약. (근사록) 책을 읽되 반드시 많이 읽을 필요는 없다. 중요한 요점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함이다. 출판물이 다량 생산되는 현대에는 책을 읽되 가려 읽을 필요가 있다. 책 중에는 별로 득이 되지 않은 것도 있기 때문이다. 오늘의 명언 2021.09.14
3월 28일, 오늘 명심할 명언 3월 28일, 오늘 명심할 명언 서경에 적힌 내용을 모두 믿는다면 서경이 없는 것과 같다. 盡信書則不如無書. (孟子, 盡心下) 진신서즉불여무서. (맹자, 진심하) 책을 읽더라도 비판의 안목을 가지지 않고 그대로를 믿는다면 이것은 책이 없는 것이나 같다. 책에 적힌 내용이란 무엇이든지 사실이거나 진실이라고는 할 수 없으니 비판적으로 읽을 수 있어야 한다. 여기서 는 서경(書經)을 지적한다. 오늘의 명언 2021.03.28
농촌 계몽활동의 추억 농촌 계몽활동의 추억 지금은 우리나라가 GDP 33,434달러로 세계 9번째(2019년 한국은행자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하였고, 우리는 단군 이래 처음으로 풍요롭고 호화로운 생활을 누리고 있다. 그러나 내가 농촌 계몽활동을 했던 1950년대 우리나라는 인구의 8할이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국이었으나 농촌은 매우 피폐하였다. 학자의 연구(김종덕)에 의하면, 식량 자급률은 50%가 안 되었고 농가 호당 부채는 300만 원 정도이며 소작농이 전 농가의 50%를 차지한다고 했다. 특히나 제주도의 경우 농토가 협소하고 척박하다. 그런 중에도 나의 고향은 더 심각했다. 한편 초등학교 취학률은 96% 정도에 이르지만, 중학교 진학률은 60%에도 이르지 못하였다. 당시 자라나는 농촌의 청소년들은 어떠했는가? 빈한한 생활에.. 단상/단상 2021.01.07
삼국지를 읽기 시작하다 삼국지를 읽기 시작하다 영웅호걸의 이름은 알고 있지만 그들이 어떤 일을 구체적으로 해 냈는지 하는 것에 대해서는 풍문으로 들어서만 어렴풋이 알고만 있던 책이 바로 삼국지이다. 각 인물들의 캐릭터는 여러 문학작품이나 경영서, 자기 계발서 등에서 자주 등장하는 소재이기도 했.. 단상/월요단상 2019.05.19
읽지 않으면 읽힌다 읽지 않으면 읽힌다 여러분의 서가에는 어떤 종류의 책들이 주로 꽂혀 있습니까? 저는 지식인의 서재라는 어느 포털사이트의 코너를 가끔 들어가 보곤 합니다. 이 시대를 리드하는 사람들은 주로 어떤 책들을 아끼며 옆에 두고 있는지, 어떤 책들을 좋아하고 감동을 받아 왔는지 궁금해서.. 단상/월요단상 2014.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