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오늘 명심할 명언
서경에 적힌 내용을 모두 믿는다면 서경이 없는 것과 같다.
盡信書則不如無書. (孟子, 盡心下)
진신서즉불여무서. (맹자, 진심하)
책을 읽더라도 비판의 안목을 가지지 않고 그대로를 믿는다면 이것은 책이 없는 것이나 같다.
책에 적힌 내용이란 무엇이든지 사실이거나 진실이라고는 할 수 없으니 비판적으로 읽을 수 있어야 한다.
여기서 <서(書)>는 서경(書經)을 지적한다.
'오늘의 명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 30일, 오늘 명심할 명언 (0) | 2021.03.30 |
---|---|
3월 29일, 오늘 명심할 명언 (0) | 2021.03.29 |
3월 27일, 오늘 명심할 명언 (0) | 2021.03.27 |
3월 26일, 오늘 명심할 명언 (0) | 2021.03.26 |
3월 25일, 오늘 명심할 명언 (0) | 2021.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