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가난 5

4월 13일, 오늘 명심할 명언 (103)

4월 13일, 오늘 명심할 명언 (103) 가난하면서 원망하지 않음은 어려우나, 부하면서 교만하지 않음은 쉽다. 貧而無怨難, 富而無驕易. (論語, 憲問) 빈이무원난, 부이무교이. (논어, 헌문) 보통 사람이 가난에 빠지면 세상을 탓하고 조상을 탓하고 남을 탓하고 팔자를 탓하여 원망하기 쉽다. 그러므로 가난하면서도 세상을 원망하지 않는다는 것은 좀처럼 보기 드문 어려운 일이다. 부자가 교만함을 억누르는 것이 오히려 쉽다. https://www.youtube.com/watch?v=ssFCeRdi17E

오늘의 명언 2022.04.13

149.머큐리신상과 목수

149.머큐리신상과 목수 매우 가난한 목수가 머큐리신상을 가지고 있었다. 목수는 매일 신상에게 공양물을 올리고 자기를 부자가 되게 해 달라고 빌었다. 그러나 그의 열심인 기도와는 무관하게 그는 점점 가난해졌다. 어느 날 목수는 그만 신상에게 화가 나서 신상을 좌대에서 끌어내리고 벽에 두들겼다. 신상은 부서지고 그 속에서 사금이 흘러나왔다. 목수는 그것을 주우며 이렇게 말하였다. “전적으로 당신은 불합리하고 심술쟁이입니다. 내가 기도할 때에는 이익을 주지 않았으면서 이렇게 못살게 굴어서야 부를 주시다니.” -악에는 비는 것보다 때리는 것이 좋다.- https://www.youtube.com/watch?v=NBX8aYfpmrE

86.전나무와 가시나무

86.전나무와 가시나무 전나무가 가시나무를 깔보고 말하였다. “나는 세상에서 무슨 일이나 잘 할 수 있는데 너는 무엇을 잘 할 수 있느냐?” 그러자 가시나무는 이렇게 말하였다. “확실히 나에게는 잘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도끼를 가진 나무꾼이 찾아왔습니다. 나에게는 관계가 없지만,--저런, 어떻게 된 것입니까. 바람도 없는데 갑자기 떨리곤 해서요. 나는 정말로 가시나무라서 다행입니다.” -불안한 부자보다 가난해도 걱정 없는 것이 좋다.- https://www.youtube.com/watch?v=iy1o4xQuI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