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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파트라가 남성을 매료시킨 향수를 과학자가 재현

간천(澗泉) naganchun 2022. 7. 29. 03:09

클레오파트라가 남성을 매료시킨 향수를 과학자가 재현

-*스파이시로 단맛의 향기-

 

 

 

클레오파트라의 향수를 재현

 

고대 이집트 프톨레마이오스(Ptolemaios)조 최후의 여왕 <클레오파트라>가 율리우스, 시저나 마르크스 안토니우스를 매료시킨 향수가 역사를 기초로 하여 레시피, 화학적인 분석, 그리고 시행착오의 결과 복원되었다.

프랑스 철학자 프레스 파스칼은 <만일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낮았었다면 세계의 역사는 변하였을 것이다.>고 했다.

이것은 고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2명의 남성을 포로로 한 것은 클레오파트라의 두뇌가 아니라 아름다움으라고 말한다. 그녀가 남성을 매료시킨 것은 향수의 효과도 있었는지 모른다.

 

===*스파이시(spicy에 유래=향신료가 듣고 있는 상태를 나타내는 형용동사이다. 주로 쓴맛을 표현하는 경우에 쓰이는데 향이나 음악을 표현하는 경우에도 쓰는 수가 있다.===

 

클레오파트라 사후 남겨진 향수의 레시피(recipe) 책

 

고대 이집트는 <향수의 나라>로 유명하였다. 클레오파트라7(기원전69-30812)의 시대에는 적어도 3000년 전부터의 향에 관한 기술이 꽤 확립되어 있었다.

클레오파트라 사후 얼마 없어서 그녀가 사용하던 향수의 레시피책이 세상에 나왔다. 그로부터 2000년 이상이 되어서 현대의 과학자들이 그 향을 재현하려고 하고 있다.

NNear Eastern Archaeology에 게재된 논문에는 이렇게 되어 있다.

고대 이집트의 향수나 연고의 바탕은 현대처럼 알코올성인 것이 아니라 식물 오일이나 동물성 지방에 유래하는 것이었다.

향이 좋은 수지. 수피. 허브나 태운 연기에서 추출하든지 수지나 꽃. 허브, 스파이스, 나무 등을 액체에 담가 부풀게 하여 향수가 만들어졌다.

 

향수 복원에 가로 막는 벽

 

그러나 이들 레시피가 적힌 상형문자의 정확한 의미는 오랜 세월이 경과와 함께 잃어버렸다.

현대의 우리들이 알고 있는 것은 클레오파트라 시대에 장의나 신전의 의식에서 사용된 오일의 이름만으로 그 조합에 대해서는 모른다.

그리스나 로마의 기록을 번역하는 것은 간단하지만 몇 세기나 그리스나 로마의 지배하에 있었지만 기록을 적은 사람은 대체로 향수를 만든 인간이 아니라 부외자였기 때문에 신뢰성이 낮다고 생각된다.

특히 <향의 열매의 기름>이라 불리는 성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어서 의론이 되고 있다.

 

새로 발견된 향수 공장에 힌트가

 

나일강 동쪽 운하에 있는 하이집트의 도시 Thmouis에서 향수공장이라고 생각되는 장소가 발견되어 새로운 가능성이 생겼다.

Thmouis는 멘데스의 앞에 있고 여기의 향수는 지중해 중에서 유명하다.

도자기의 향수 그릇이 여기서 많이 발견되므로 자가용이 아니라 상업용이었던 것이 틀림이 없다고 생각된다.

향수 담는 그릇의 재료로서 쓰인 나일강의 점토나 내용물의 잔재 등 용기 안에 남아있던 것들의 분자를 형관 x선을 써서 분석해보았다.

 

클레오파트라의 향수는 단맛의 향이다.

 

베를린자유대학(Freie Universität Berlin)의 도라 골드스미스(Dora Goldsmith) 교수와 베를린 훔볼트대학의 숀 고프린(john coughlinusa) 교수는 과거의 문헌과 현대화학을 조합하여 지배자를 거기까지 매료시킨 매력적인 향을 발견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재료를 시험하고 있을 수 있는 성분과 조합법을 시도해 보았다.

가루로 만든 몰약(没薬)이나 계피 등의 스파이시spicy/향신료) 바탕에 단 향을 합친 것만으로 기분이 좋은 향이 되었다고 한다.

다시 이 매력적인 향은 2년간이나 지속하고 이집트의 향수는 수송 시에도 그 품질이 열화하지 않는다는 사실에도 일치했다.

클레오파트라의 향수 재현은 2019년에도 하와이대학의 연구자들에 의하여 시도되고 있고 내셔널 지오그레픽 뮤지엄(National Geographic Museum)에서 개최된 <퀸스 오프 이집트(Queen's of Egypt)>전에서 <오데 클레오파트라>라 이름 붙은 유사품의 향을 체험할 수가 있었다.

이 성과는 좋은 향기 그 자체 이상으로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방 곰팡이. 항균성분을 배합함으로써 불쾌한 냄새를 누르고 바람직한 향을 비치게 할 수 있었다.

이 향수의 제작은 작은 일이지만 고대의 향을 재현하는 분야의 하나로서 성장하고 있다.

고대의 불쾌한 냄새도 재현하는 시도가 행해지고 있다.

왕궁이나 신전, 산달에서 무기까지 여러 가지 물건을 만들고 있던 공방 등 고대이집트의 도시를 무대로 한 <향의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일본어원문=スパイシーでクレオパトラが男性をメロメロにした香水科学者再現

출처=https://karapaia.com/archives/523126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