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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파지> 노벨상 연구에서 계속하는 건강장수. 생활습관병 예방에로의 길(2/2)

간천(澗泉) naganchun 2022. 8. 2. 03:23

<오토파지> 노벨상 연구에서 계속하는 건강장수. 생활습관병 예방에로의 길(2/2)

-가능성을 비장한 세포 메커니즘의 해명-

 

 

 

 

 

오토파지의 다른 기능의 발견 전망

 

===오토파지의 주요 기능으로서 <영양의 확보><세포성분의 대사회전><유해물의 결기제거>3가지를 들었다. 금후 4번째 이후의 기능이 발견될 가능성은 있는 것일까요.

===요시모리

들었던 3개 이외의 기능도 실은 이미 발견되었다.

조금 전문적인 이야기이지만 면역세포의 항원(抗原) 제시라는 것이 있다.

예를 들면 바이러스가 체내에 침입했다고 하자. 그러면 어떤 종류의 면역세포가 바이러스의 일부를 표면에 내어서 다른 면역세포에 <이 바이러스는 적이다.>라고 알린다. 그 때에 세포 안에서 바이러스의 표면의 일부분을 잘라내어 세포의 표면에 운반하는 구도가 있다. 이 구조에 오토파지가 관련되어 있다. 인풀르엔자 바이러스의 항원제시의 일련의 과정에 오토파지가 기여하고 있음은 이미 보고되고 있다.

또 오토파지는 세포내의 물질을 재생공장에 <운반하는> 시스템이다. 조금 말이 바뀌는데 엑소솜(Exosome=세포에서 분비되는 직경 50-150나노미터의 과립상의 물질)이라는 구조물을 세포가 분비하는 것이 주목되고 있다. 엑소솜은 여러 가지 병의 치료법이나 진단법에 응용이 기대되고 있다. 엑소솜이 세포의 <>에서 <>으로 방출되는 과정에도 오토파지가 관련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되고 있다.

여러 가지 연구를 통하여 새로운 것을 알게 된 데에는 주요기능이 현재 3개에서 4, 5---로 증가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본서에서 <오토파지 연구가 질환의 예방이나 치료법 개발에 이어질 것 까지는 예측하지 않았다>고 적혀있다. 호기심에서 시작한 연구가 예방이나 질환치료, 인간의 건강유지 하기 위한 연구에 변모를 성취해갈 때에 어떤 기분이었나.

===요시모리

오수미(大隅) 선생은 < 쓸모가 있는지 어떤지 모르는 연구가 존귀하다>고 반복하여 우러러 보았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물론 쓸모가 있으면 안 되는 것은 아니다.

쓸모가 있으면 더욱 다른 기쁨을 얻을 수가 있다. 나는 포유류의 오토파지 연구가 전문이라서 인간에게 흥미가 있다. 오랜 동안 의학부에 소속하고 있으므로 병을 고치고 싶다, 모두 건강하면 좋다. 고 하는 생각이 강하다. 그러므로 응용의 가능성이 나왔을 때는 기뻤다.

 

===요시모리 선생은 2009년에 오토파지의 제동역으로서 작용하는 <루비콘(Rubycon)>(2009년에 발견했다는 단백질. 세포내에서 불필요한 단백질을 재이용하는 오토파지의 작용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고 함)이라는 단백질을 발견하셨다. 어째서 오토파지에 제동이 필요한가.

===요시모리

오토파지는 세포의 속을 분해, 곧 부수는 시스템이다. 오토파지가 폭주하는 것은 세포로서는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오토파지에는 제동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나는 그 제동이야말로 루비콘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최근 연구에서 루비콘이 노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았다. 루비콘은 가령과 함께 불필요하게 증가하고 만다. 단백질을 만들 때에는 그 단백질의 설계도인 유전자를 읽어내는 것이 필요하다. 루비콘도 같다. 나이가 들면 루비콘 유전자를 읽어내는 스위치가 항상 켜진 상태가 된다.

곧 많은 장기에서 루비콘이 이상하게 증가하여 오토파지에 제동이 걸려 그 길과 세포가 영화해간다. 어째서 가령에 따라 그런 형편이 나쁜 스위치가 온이 되는가. 생물은 모처럼 노화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다고 느껴진다.

 

===요시모리 선생은 현재 루비콘의 작용을 억제하여 오토파지 기능의 저하를 막는 약제나 영양제의 개발을 하고 있다. 한편 루비콘의 증가를 과도하게 억제하면 세포의 분해의 억제인자가 없어져서 신체에 부하가 걸리는 것이 아닌가 하고 느꼈다. 루비콘을 응용한 창약이나 영양제의 연구개발의 어려움에 대하여 가르쳐다오.

===요시모리

약제의 개발은 항상 부작용 등의 위험과 이웃하고 있다. 루비콘을 응용한 약제에 대해서도 같다. 단지 좋은 점이나 나쁜 점도 실험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 동물실험에서 루비콘을 노크아웃 하면 수명이 연장되고 가령성의 질환이 되기 어렵다는 것은 분명해졌다.

한편 지방세포의 경우 루비콘을 노크아웃하면 오토파지가 너무 활성화해서 세포의 작용이 나빠지는 것도 실험적으로 인정되고 있다. 이것은 지방세포만으로 루비콘을 노크아웃한 경우이다. 전신으로 루비콘을 잃어버린 마우스에서는 나쁜 증상은 나오지 않는다.

신체의 속은 여러 가지 균형으로 성립되어 있다. 신체 안에서 나쁜 것과 좋은 것이 동시에 일어나면 나쁜 것이 억제된다고 하는 현상도 발견되었다. 물론 현재 개발 중인 약제를 치험(治驗)단계로 가져가기까지는 아직 신중히 연구를 진행해갈 필요가 있다.

암 발달 과정의 촉진 또는 억제자로서 오토파지가 기여하는 컨셉을 개괄적으롤 도식화 (위키백과 참고)

전 세계 연구자와 함께 40년

 

===현재 요시모리 선생은 오사카대학대학원의학계연구과 오토파지센터에서 인산과의 교실과 공동연구를 하고 있다. 또 과거에는 치학부의 선생들과도 공동연구를 하였다. 여러 가지 분야의 분들과 공동 작업하는 즐거움에 대하여 가르쳐 주세요.

===요시모리

공동연구는 매우 주요하다. 오토파지센터에서의 임상 의사나 치학부의 선생들 이외에도 나는 전 세계의 연구자와 공동연구를 하고 있다.

기업도 다른 업종과 짜임으로 큰 발전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연구도 같아서 어느 만큼 다른 분야의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지 하는 것이 큰 이노베이션을 낳는 키포인트가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나는 포유류의 오토파지의 영역에서 여러 가지로 공헌해왔다. 그것은 나 한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젊은 시절 독일에 유학하였다. 그 때 독일인만이 아니라 여러 나라 국적의 벗들이 많았다. 그들과는 지금도 연락을 취하는 사이이다. 곤란할 때에는 도움이 되도록 정보를 얻고도 있다.

연구자는 혼자서 방에 들어박혀 묵묵히 실험하고 있는 듯한 이미지가 있을는지 모른다. 그러나 연구는 최종적으로는 인간의 네트워크에 의하여 진행해나가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다. 전 세계 방방곡곡으로 나가서 여러 가지 사람과 벗이 될 수 있다. 연구자의 특권이나 기쁨이다. 젊은 사람에게도 그런 훌륭한 세계가 있을 것이라는 것을 꼭 알아주었으면 한다.

 

===요시모리 선생은 2019년에 오토파지의 벤쳐기업. 주식회사AutoPhagyGO를 설립하여 기술고문을 하고 있다. 꼭 기초연구 한 줄기의 환경에서 벤쳐기업을 설립하고자 하였는가.

===요시모리

나 자신 기초연구자로서 4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 와서 밴쳐기업을 만들다니 생각한 일도 없었다.

오토파지 분야는 학술적으로 뛰어나다는 것의 지표의 하나인 논문의 피임용수로는 일본 오토파지가 세계의 톱이다. 기초연구에서는 일본이 세계를 리드하고 있다. 그것이 특허수가 되면 미국, 중국만이 아니라 한국에도 지고만다. 이것은 오토파지 분야에 한정하지 않고 일본에 있는 패턴이다. 모처럼의 기초연구의 성과를 사회실장에 활용하고 있지 않다는 것에는 매우 아쉽다. 나 자신은 비즈니스에 서툴지만 주위에서 그런 이야기를 들어서 자 벤쳐기업을 만들어보자고 생각했다.

또 현재 일본의 기초연구는 국비에 의존하고 있다. 오토파지를 사회실장하여 돈을 번다. 그 돈으로 또 기초연구를 하여 사회실장한다. 그런 재생산을 돌리는 예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도 있다.

오수미(大隅) 선생이 시작한 < 쓸모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연구>에서 쓸모 있는 것이 생겨나는 것을 세상에 보이고 싶다는 생각도 있다. 잘나가면 <쓸모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연구>에도 어느 정도 예산을 돌리자고 하는 사회적인 움직임이 나오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결국 가장 강한 동기는 내가 새로운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는 것일 것이다. 연령과 무관하게 언제나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다. AutoPhagyGO에서도 오토파지를 응용한 창약은 물론 영양제나 코스메틱(cosmetics/화장품), 검사 약의 개발 등 여러 가지 일에 도전하고 싶다.

일본인의 건강수명은 평균수명에 비해서 10세 정도 젊다. 이것은 많은 사람이 인생 최후의 10 년간을 투병 생활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평균수명과 건강수명의 10년간의 괴리를 어떻든 줄이고 싶다. 많은 사람이 최기까지 건강하게 지내게 하고 싶다. 이것이 실현되면 개개인의 행복에 공헌할 수 있다. 간호비 의료비의 증대에 의한 국가제정의 압박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오랫동안 해온 오토파지 연구에서 <건강장수의 실형>으로 공헌할 수 있다면 하고 생각하고 있다.*

듣는 이=세키요코(関 瑶子) Seed Planning, Inc.연구원)

일본어원문=オートファジーノーベル賞研究から健康長寿生活習慣病予防への

可能性めた細胞メカニズムの解明

출처=https://gendai.ismedia.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