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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파지> 노벨상 연구에서 계속하는 건강장수. 생활습관병 예방에로의 길(1/2)

간천(澗泉) naganchun 2022. 8. 1. 04:01

<오토파지> 노벨상 연구에서 계속하는 건강장수. 생활습관병 예방에로의 길(1/2)

-가능성을 비장한 세포 메커니즘의 해명-

 

 

 

2016년 오토파지의 구조를 해명한 공적에 의하여 *오수미요시노리(大隅良典) 씨가 노벨 생리학. 의학상을 수상하였다.

동년 2016년의 후생고동성의 조사에 따르면 일본인의 평균수명과 건강수명의 차는 남성은 약 9, 여성은약 12년이다. 많은 일본인은 인생의 최기 10년간을 즐기지 못하고 평균수명을 맞는 것이다. 평균수명과 건강수명에 괴리가 있을수록 의료비나 간호비가 증대한다. 나라의 재정이 압박을 받는다. 평귱수명과 건강수명의 차를 어떻게 하면 주릴 수 있는가. 이것은 개인의 문제이기도 하고 공적인 문제이기도 하다.

최신 연구에 따라 오토파지가 노화나 가령성 질환. 생활습관병 등과 관계가 있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오토파지의 메커니즘을 응용한 약제나 영양제의 연구개발도 새삼스럽게 행해지고 있다.

오토파지란 무엇인가. 오토파지로 건강수명이 연장되는가. 생명을 지키는 구조 오토파지 노화. 수명, 병을 좌우하는 정교한 메커니즘(生命るしくみ オートファジー——老化寿命病気左右する精巧なメカニズム)』(講談社을 상재한 요시모리 다모쓰(吉森保) 씨에게 이야기를 듣는다.출처=https://gendai.ismedia.jp

 

오토파지란 무엇인가

 

===본서의 테마인 <오토파지>란 어떤 것인가

===요시모리

오토파지는 세포의 리사이클시스템과 같은 것이다. 세포 주에 팩만(Pac-Man =1980522이래 발표된 아케트게임같은 것이 나타나서

세포내의 물질을 취하여 분해공장으로 운반한다. 세포내의 분해공장에 운반된 물질은 분해되어 새로운 물질로 재생된다. 그런 일련의 과정이 오토파지이다.

오토파지의 주요 기능으로서 <영양원의 학보> <세포성분의 대사회전> <유해물질의 분해제거>3가지를 들 수 있다.

 

첫째 영양원의 확보는 세포내의 성분을 분해하여 생존에 필요한영양원을 만들어 내는 기능이다. 이 기능은 세포가 기아상태에 빠졌을 때에 활발해진다. 포유류의 아기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배꼽으로 부터의 영양 공급이 끊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유를 자력으로 빨 수 있을 때까지의 사이 목숨을 이을 수 있다. 이것은 오토파지에 의하여 영양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둘째의 세포성분의 대사회전은 날마다 우리들의 신체 가운데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세포의 속(부품)을 분해하여 새로운 부품을 만든다. 그래서 세포를 항상 새로운 상태로 지탱한다. 세포내의 대사회전이 멈추면 세포는 점점 낡아져서 잘 기능하지 않게 된다.

이제까지 설명한 2개의 기능은 어느 것이나 <세포내의 물질>의 분해이다. 그에 대해서 오토파지의 3번째 기능인 유해물질의 격리제거의 타겟에는 <외부로부터 들어온 세균이나 바이러스>도 포함된다. 오토파지는 새로운 면역시스템으로서 주목되고 있다.

 

===요시모리 선생은 2000년에 LC3이라는 단백질이 포유류의 오토파지에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발표하였다. 발견에 이르기까지의 경위나 발견되었을 때의 기분을 들려주세요.

===요시모리

1960년대부터 오토파지라는 현상 자체는 알려지고 있었다. 문제는 전자현미경이 아니면 관찰할 수 없는 점이었다. 전자현미경으로 세포를 관찰하려고 하면 세포를 고정시켜서 진공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살아있는 상태에서 오토파지 현상을 관찰할 수가 없다. 우리들은 LC3에 형광 단백질을 연결시켰다. 이로써 빛나는 LC3을 표식으로 하여 형광현미경을 써서 세포가 살아있는 상태로 오토파지 현상을 관찰할 수 있게 되었다.

현미경을 보니 LC3가 빛나서 오토파코솜(Autophagosome=세포내에서 이중막으로 싸인 구상의 구조)(세포질에 있는 물질을 가두어 놓은 구상의 주머니. 최초로 말한 파크만 같은 석)이 세포 안에서 생성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매우 감동적이었다. <보였다>고 하는 것이 매우 기뻤다.

LC3을 표식으로 하여 오토파코솜을 가시화한다고 하는 기술로 특허를 받을 수도 있었다고 생각한다. 단지 당시는 특허를 받는다는 지혜도 없었다. 아무튼 오토파지 분야를 전 세계 연구자와 함께 앞으로 전진시키고 싶다는 기분이 매우 강했다. 그래서 전 세계의 연구자에게 LC3를 제공하였다. 물론 무상이다.

전 세계 연구자가 LC3을 표식으로 하여 오토파지 현상을 형광현미경으로 관찰할 수 있게 되었다. 오토파지의 연구의 발전에 기여되었다는 것이 매우 기쁘다.*

일본어원문=オートファジーノーベル賞研究から健康長寿生活習慣病予防への

可能性めた細胞メカニズムの解明

출처=https://gendai.ismedia.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