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과학/과학

코로나 후의 세계를 감염증의 역사에서 생각한다. 3

간천(澗泉) naganchun 2021. 7. 29. 04:17

코로나 후의 세계를 감염증의 역사에서 생각한다. 3

3, 끝이 없는 싸움

감염병 OUT!!

 

인류와 감염증은 끝이 없는 싸움을 계속하게 된다. 왜냐하면 세균, 바이러스는 변이하여 모양을 바꾸어서 습격해오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익숙해진 인플루엔자이지만 정기적으로 백신을 맞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것은 그 해에 따라 유행하는 바이러스 타입이 다르기 때문이다. 바이러스는 세균보다도 변이속도가 빠르고 수개월로 기존의 약이 듣지 않을 수도 있다.

따라서 모든 감염증을 천연두처럼 근절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또 야생동물은 여러 가지 바이러스를 체내에 가지고 있어서 그것이 변이하여 사람에게 감염시키는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사스나 에볼라 출혈열은 박쥐유래라고 한다. 사람이 박쥐를 먹고서 감염한다. 거기서 다시 다른 사람에게 감염시켜 점점 퍼진다.

가축이나 살아있는 동물을 다루는 시장에서 변이한 바이러스를 받아들이는 것으로 새로운 감염증이 퍼지는 것은 과거 20년에도 몇 번이나 일어나고 있다.

이 끝이 없는 싸움은 우리들이 살아있는 동안에도 퍼지는 정도의 차는 있지만(어느 지역에서 멈출 것인지 전 세계로 퍼질 것인지) 계속할 것이다.

일본어원문=コロナ世界感染症歴史からえる

출처=https://akihbs.com/after-corona

이시 히로유키(石 弘之, 1940528-

일본 환경저널리스트, 환경문제연구자, 도쿄대교수, 저서 감염증의 세계사洋泉社 2014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