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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후의 세계를 감염증의 역사에서 생각한다. 4

간천(澗泉) naganchun 2021. 7. 30. 04:24

코로나 후의 세계를 감염증의 역사에서 생각한다. 4

어쩌면 많은 사람과 접촉하지 않는 여가가 붐이 될는지 모른다

 

 

4, 신종 코로나 후의 세계

 

신종 코로나는 감염증이 무서움을 인류에게 다시 알려주었다. 현재 모더나(Moderna), 바이온테크(BioNTech), 존슨 앤드 존슨(J&J)을 비롯하여 백신 개발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또 치료약도 기리아도의 렘데시비르가 입원기간을 단축하는 효과를 나타낸데 더해서 많은 치료시험이 행해지고 있다.

가령 모두가 잘 성공했다고 하자. 모두가 잘 된다는 것은 아래와 같이 백신과 치료약이 발견, 생산, 분배되는 것을 의미한다.

백신의 안전성, 유효성을 나타낸다.

백신이 충분 량 생산된다.

안전하고 유효성이 높은 치료약이 발견된다.

치료약이 충분 량 생산된다.

치료약이 모든 사람에게 건네진다.

이 조건이 충족되어서 처음으로 국제적인 사람의 이동이 원래대로 돌아간다. 역으로 말하면 이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나라마다 어느 나라에서 사람을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인가 등 제한이 설정되어 하늘의 이동에도 감염을 막기 위한 대책이 취해질 가능성이 높다.

백신의 보급 속도를 생각해도 이 제한은 일정규모로 수년간 계속되고 도쿄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에도 영향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곧 항공회사, 귀국 손님을 다루는 비즈니스, 올림픽 수요를 대상으로 하는 비즈니스는 앞으로 2년간은 코로나 이전 수준까지 돌아갈 수 없을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더해서 변이에 따른 백신, 치료약이 듣지 않을 경우 새로운 감염증이 생겨날 것도 위험하다.

금후 많은 사람이 모여서 이루어지는 비즈니스에 투자하는 경우에는(테마파크, 공항, 공공교통기관 등) 이 위험이 의식되게 되어 주가의 변동이나 차입금이나 채무의 이율에 영향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된다.

어쩌면 많은 사람과 접촉하지 않는 여가가 붐이 될는지 모른다.(캠프 등)

안전보장의 관점에서는 이번 신종 코로나는 생물무기의 유효함과 바이러스의 위협을 나타내었다. 바이러스의 연구는 핵무기에 이어서 연구하기보다 의도가 보아 넘어갈 수가 없다. 감염력이 있고 중증화율이 높은 바이러스가 대국의 경제를 파괴할 수 있을 만큼의 힘을 가지는 것은 소국이라도 감염무기를 제조함으로써 대국과 교섭할 수 있는 카드가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역사에서도 감염증은 상대의 전력을 약화하기 위하여 사용되어왔다.(천연두 등) 금후는 상대의 국력을 깎아내고 또는 억지력으로서 선택지에 들어갈 나라가 증가할 것으로 생각된다.

동시에 각국 함께 자국에 바이러스가 들어왔을 때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려는 움직임이 나올 것이다. 백신의 개발, 제조, 제약의 개발, 제조에 대해서 국내 기업을 우대 혹은 육성하려고 하는 나라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해서 이번의 마스크 ppe((Personal Protective Equipment)의 부족은 의료물자를 타국에 의존하는 일이 위험을 현재화하였다. 여기서도 백신, 제약과 같이 의료용도의 소모품, 의료기기에 대한 산업육성에 투자하는 동기가 될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실제로 미국은 자국을 우선하여 약이 돌아가도록 타국의 제약회사에 작용하거나 자국의 제약회사에 미국으로 가게 하는 것을 우선하도록 하고 있다. 백신. 치료약을 쓰는 외교는 이미 시작되었다.

마무리 한다면

사람이 많이 모임으로써 성립하는 비즈니스의 위험이 높은 상태가 수년은 계속된다.(쇼핑 센터, 테마파크, 교통기관 등) 차입금이나 채권의 높은 이율이라는 형태의 위험이 끼어든 다.

제약, 의료기기는 국책으로서 중요해지기 때문에 나라가 어떤 산업보호 또는 산업진흥의 정책을 쓸 것이 예상된다.

제약. 백신이 외교 도구로서 간주되게 된다.

큰 흐름으로 보아서 이번 감염증은 의료기기 메이커로서는 하나의 전기가 될는지 모른다. *

일본어원문=コロナ世界感染症歴史からえる

출처=https://akihbs.com/after-corona

이시 히로유키(石 弘之, 1940528-

일본 환경저널리스트, 환경문제연구자, 도쿄대교수, 저서 감염증의 세계사洋泉社 2014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