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의 정책에 대하여 일본국민 63%가 반대

아베의 정책에 대하여 일본국민 63%가 반대

 

대다수의 일본국민은 아베정권이 추진하는 집단적자위권 행사 용인을 반대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아사히신문>이 유권자 3000명을 대상으로 세론조사를 실시하여 7일 보도한 결과에 따르면 헌법해석을 바꾸어서 집단적자위권 행사를 용인하려고 하는 현 정권의 정책에 반대하는 의견이 63%로 찬성의견(29%)를 훨씬 넘었다. 반대의견은 작년 56%에 비해서 7%포인트 증가하였다.

 

또 평화 헌법의 근간으로서 전쟁과 무력행사의 금지를 규넞앟ㄴ 제9조에 대해서도 <바꾸지 않은 것이 좋다>라는 회답이 64%로 작년보다 12%포인트 증가하였다.

단지 한국. 일본 .중국의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호감도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회답자는 싫다고 하는 회답(67%)이어서 호감을 느낀다는 회답(4%)보다 훨씬 많았다.

 

* 참고 이 기사를 본 댓글

재미있다(76건)

슬프다(70건)

시원하다(77건)

화가 난다(403건)

구실을 할 것이다(1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