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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거베라

간천(澗泉) naganchun 2014. 3. 31. 07:28

 

거베라

(엉거시과:Gerbera hybrids:남아프리카,아시아)

 

 

 

 

 

 

꽃말 : 신비, 풀 수 없는 수수께끼

 

 

꽃모양과 잎새의 대조가 매우 아름다운 꽃이다.물을 잘 빨아들이는 까닭에 관상용으로도, 절화로도 많이 애용되고 있다.대개 봄에 피는 것은 4~5월에 피고, 가을에 피는 것은 9~10월에 많이 핀다.남아프리카와 아시아등지의 따뜻한 나라가 원산지인 국화과의 다년초로 우리나라에는 80년 대 초에 도입되었다

꽃 색은 빨강, 노랑, 주황, 하양, 분홍색등 이루 형용할 수 없을 만큼 화려하고 다채로우며 마치 양산을 펼쳐 놓은 것처럼 호화롭다.'신비'라는 꽃말을 지니고 있는 이 꽃은 민들레를 닮은 모습이 매우 친숙하며, 불꽃을 연상시키는 요염한 자태 역시 알 수 없는 신비감을 느끼게 한다.